제목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해주는 든든한 서포터가 바로 커넥츠의 교수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회수122

카테고리: 2018하반기 합격,경채,구급,7~12개월,#최종합격

안녕하세요. 2018 하반기 충청남도 구급 경력특채부분에 최종합격한 수강생입니다.

꿈만같던 합격수기를 쓰는 기회가 제게도 오긴오네요. 수험기간은 햇수로는 1년, 실질적으로는 6개월이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처음부터 간절하게 소방공무원이 되고자 꿈을 키웠던 아닙니다. 응급구조학과를 전공하고 바로 병원쪽으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기에 소방에대한 관심은 전혀 없었으며 하루하루 학교생활에 충실한 그런 학생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문득, 학교 인근 카페에 앉아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나는 미래에 어떤삶을 살고있을까?”, “한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러한 고민을 하게되었는데요. 짧은 시간의 고민이였지만, 미래에 나는 어떠한 모습으로 삶을 살고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되면서 보이지않는 미래에대한 “동기부여”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미래에대한 동기부여는 있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였기에 목표를 정할 수 있는 한순간의 큰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때마침 SNS를 통하여 소방공무원에대한 기사 및 정보들을 접하게 되었으며 조금의 흥미를 가진 채 막연하게 무작정 되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머릿속에있는 소방공무원에대한 정보들은 거의 0이였기 때문에 하나씩 정보들을 수집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정보는 없는 상태에서 시간은 흘러만 가고, 대학교 또한 동기생들보다 1년 늦게들어갔기 때문에 조급한 마음만 가득해져만 갔습니다. 학위를 취득하면 바로 시험을 볼 수 있는 방법도 있고, 공개경쟁채용으로 지금당장 시험을 볼 수 있는 방법도 있었지만,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있습니다.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차근차근 한 발 한 발 나아가자라는 생각을 하며, 졸업을 하고. 졸업 후 소방서에서 2년간의 대체인력 경험을 쌓게 되었고 그 이후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수험기간은 열심히 하다가도 금방 힘에부쳐 포기 하고싶기도한 나자신과의 줄다리기싸움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 힘을내고 계속해서 온전히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던건 저를 위해 열심히 강의해주시고 쓴소리도 아낌없이 해주시던 교수님들 덕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합격하고 나니 제 동기생들의 절반은 이미 저의 직장 선배가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합격은 조금 늦었지만 제가 겪은 값진 과정들은 그 누구도 겪지못하는 저만의 커리어이기 때문에 지금의 저는 행복합니다.

이제부터 좌절없이 한 번에 합격할수있었던 저만의 합격 꿀Tip을 공개하겠습니다.

첫 번째 알려드릴 꿀Tip은 “마일리지 학습법”입니다. 저는 아주 게으르고 의지도 박약하며, 책상에 10분 앉으면 따분하고 지루해서 책상옆에 위치한 침대에 30분이상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누워있곤합니다. 이게 계속 반복되죠.. 이러한 제가 변화되기 위해서는 제 자신에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왜 자꾸만 침대로 가는지 알아본 바, 어렵고 새로운 이론들을 접할때마다 회피하기 위하여 이러한 행동들을 한다는 점을 깨닫고, 어제 공부한건 오늘다시 보고, 오늘 공부한건 내일 다시볼수있는 이른바 “마일리지 학습법”을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공부했던 이론들로 시작을 하게되면 쉽고 가볍게 공부를 시작할수 있으며 새로운 분량의 이론을 접할 때 쯤이면 이미 공부의 가속도가 붙어있게되므로 무난하게 학습을 이어나갈수 있게됩니다. 또한 에빙하우스의 “기억의 망각곡선”으로 인하여 하루가 지나 70%이상이 망각된 머릿속을 지난날의 학습이론들로 다시 환기시켜줄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마일리지 학습법”의 핵심입니다.

예를 들면 첫날 1,2page 학습한 후, 둘째날 1,2,3,4page를 학습하고, 셋째날 1,2,3,4,5,6page를 학습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학습하게된다면 처음 1page를 학습할때는 1시간이 걸렸지만,

둘째날, 셋째날이 지나게된다면 10분도 채 걸리지 않게 되며 최종적으로 시험전날에는 1분도 채 걸리지않게될것입니다. 바로 반복 복습의 힘 또한 “마일리지 학습법”의 근간이기도합니다.

물론 양치기를 지양하는 수험생들은 필기시험까지 시간도 얼마안남았는데 시간 아깝게 어느세월에 1page부터 다시 이론들을 보냐며 얼른얼른 진도를 나가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마일리지 학습법”을 차근차근하여 마지막 page까지 이론서를 본 수험생과,

시간도 절약하며 이론공부를 속도감있게 공부한 수험생이 이론대결을 한다면 전자의 수험생이 압도적으로 우등할것입니다. 오히려 후자의 수험생은 기억의 망각곡선으로 인하여 전자의 수험생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같은 수준의 학습상태가 될것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복복습을 통한 꾸준한 “마일리지 학습법”이 승리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두 번째 알려드릴 합격 꿀Tip은 “기출문제집은 긁지않은 복권이다”입니다. 수험생들은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어떤 책을 사야할지 어떤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야할지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갖게되며 SNS를 통하여 검색도 해보고 추천도 받게됩니다. 하지만 공부는 바로 여러분이 직접 펜을 잡고 아득바득 해야하는 것이지 그누구도 여러분들을 대신하여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나?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라는 격언이 있듯 바로, 시험문제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대해야할 적은 바로 시험당일 우리앞에 펼쳐질 시험지 속의 시험문제들입니다. 그럼 그 상대방을 어떻게 제압할수있을까요? 바로, 상대방이 누구인지 먼저 알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상대를 알기위해서는 상대를 직접 만나보아야합니다. 그게바로 과년도 기출문제집입니다. 전국 어느 서점을 가보아도 과년도 기출문제집은 너무나 흔하게 구하거나 접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인터넷에서 기출문제를 무료로 다운받을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쉽게 접할 수 있는 기출문제들을 모두가 알고있음에도, 왜 합격생은 따로있으며 왜 재수생은 삼수생이 되는것일까요? 바로 기출문제를 긁지않아서입니다. 보석도 보석이기이전에는 보잘것없어보이는 광물이였습니다. 그러나 전문 세공사에 의하여 잘 다듬어지고 깎여 빛나는 보석이되죠. 기출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험생이 정말 시험장에서 최적화 될수있도록 기출문제를 잘 긁어 주어야합니다. 그럼 기출문제를 어떻게 긁을 것인가 하는 문제에 직면하는데요. 이때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어야합니다. 두가지의 방법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강의를 통하여 기출문제에대한 체계적인 접근법을 터득하는 것과, 두 번째 기출문제를 통하여 접근법에대한 깨닳음을 스스로 능동적으로 터특하는 것입니다. 저는 사실 수험생활동안 두가지 방법을 모두 해보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스스로 기출문제에대한 접근법을 스스로 깨닫는것이라 할수있겠습니다. 그 이유는 혼자서 고민해보고 아득바득 1문제를 위하여 1시간을 쓰는 것이, 제3자에 의하여 1시간동안 10문제를 학습받는것보다 더 기억속에 오래남으며 결국에는 깊이있는 공부를 할수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시간을 오래걸릴지라도 진도는 다른 수험생보다 더디게 나갈지라도 확실하게 기출문제를 곱씹고 다음 진도로 나아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모든 일련의 과정 또한 필기시험 당일 시험지와 직면하였을 때 가장 머릿속에 많이 담아두기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당장의 진도빼기와 시간의 더딤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조급해하는 것은 수험생황에 있어서 가장 멀리해야할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적당한 조급함은 좋지만 그 조급함이 결국 학습을 방해하게되고 수험생을 불합격으로 안내한다면 올바르지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알려드릴 합격 꿀TIP은 “非완벽주의자가 되어라”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시험당일날 모든 과목의 모든 이론들을 머릿속에 빽빽하게 넣어가는 수험생은 그누구도 없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100점과 0점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무엇이 수험생을 100점으로 인도할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완벽하게 공부하지 말아라“입니다. 무슨 소리를 하는것인지 이해가 안되실텐데요. 우리모두는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짜며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일이든 공부든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항상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게됩니다. 이론서를 통하여 이론을 정복한 뒤, 시간이 남으면 심화이론으로 한 번 더 깊게 공부해주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풀이를 통하여 이론을 복습하고, 시험직전에는 모의고사를 통하여 한번 더 이론을 복습한 뒤에 시험장에 가서 수월하게 100점 맞아야지라고 생각하곤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하게된다면, 아니 하였다면, 지금 여러분은 아직도 수험생일 확률이 높습니다. 10권의 책을 1번읽는것보다, 1권의 책을 10권 읽는 것이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의 문을 훨씬 더 넓게 열어줄것입니다. 여러분의 머리는, 뇌는 여러분의 생각보다 훨씬더 나약합니다. 따라서 저 모든 과정들을 수행하는동안 여러분의 상상 그이상으로 더많은 이론들과 학습내용들을 망각하게 될 것입니다. 같은 이론일지라도 다르게 디자인된 책이며 다른 글자크기와 다른 글꼴이며... 뇌는 같은 내용이라도 다르게 옷을 입고있다면 같은 내용이라고 인지하는데 시간을 더 할애하게됩니다. 따라서 복습의 효과 또한 반감되겠죠. 이것이 핵심이론입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수험시간은 24시간이지 24시간 10분이 아닙니다. 24시간동안 가장 어느 경쟁자보다 더 효율적으로 학습하여야합니다. 그렇게 되기위해서는 복습을 수없이 해주어야하는데요. 다수의 수험생들은 완벽주의자의 버릇이 있어서 이론서 500page 분량을 완벽하게 학습하여야 합격하는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500page 읽을 차례에서는 300page가량 기억속에서 휘발되어 있게됩니다. 그리고 또한 500page의 이론서중에서 시험에 등장하게될 이론은 500page나 되지않습니다. 매번 나오던 이론들이 시험에 옷만 바꾸어 입고 다시 등장하게되며, 몇문제정도는 지엽적이고 새로운 영역에서 다루어집니다.

하지만 합격을 위한 점수는 완벽한100점이아니라 80점 전후입니다. 따라서 100점을 위한 몇년을 공부하는 것보다는 80점을 위한 3개월을 공부하는 것이 수험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학습법입니다. 100점을 위한 완벽주의자는 수험생활을 결코 쉽고 빠르게 졸업할수 없을 것입니다.

80점을 위한 공부는 두 번째 꿀tip에서 기술한것과 같이 “기출문제”만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해설이 풍부한 기출문제를 고르십시오. 그리고 기출문제 자체를 이론서로 공부하시며 점차 양을 넓혀가는 학습법을 하십시오. 단기간에 80점이 되어있는 내자신을 목격할수있을것입니다.

네 번째 알려드릴 합격 꿀Tip은 “공통과목:선택과목=8:2“입니다.

어느 직렬이나 공통과목은 원점수 그대로 시험점수에 반영되며, 선택과목은 조정점수에 의하여 시험점수에 반영됩니다. 즉, 공통과목 100점은 그대로 100점의 점수가 되지만, 선택과목은 조정점수에 의하여 60점이 되기도합니다. 이점이 바로 우리가 공통과목을 절대로 관과하여서는 안되는 이유이기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활의 과반수이상은 공통과목 학습에 매진하여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조정점수가 없었기 때문에 3과목 모두 앞서 기술한 학습법대로 하였지만. 조정점수가 있는 직렬을 준비하시는 수험생이라면 이렇게 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공통과목은 한문제 한문제가 정말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많이 찾는 인지도있는 교수님의 강의를 학습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잘못된 학습법으로 인하여 습관이 굳어진다면 다시 돌이키기에는 시간이 배로 들기떄문에

처음부터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을 해주어야합니다. 그 올바른 방향으로 안내해주는 든든한 서포터가 바로 커넥츠의 교수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많이 찾는데는 이유가 있으며,

합격생을 많이 배출하는데도 그 이유가 있습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것이 없다지만, 소문난 인터넷 강의사이트에 합격생은 많습니다. 이점 깊게 생각해보시고 공통과목만큼은 인지도있는 교수님의 커리큘럼에따라서 맞추어가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선택과목은 과년도 기출문제만으로도 충분히 합격권까지 커버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론강의를 듣거나, 이론서를 꼭 들어야 할 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수험시간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선택과목도 교수님의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차근차근 진도를 나가셔도 무리없을 듯합니다. 하지만, 수험은 절대로 길어져서는 안되며 단기간에 고효율을 뽑아내야하기 때문에 공통과목에 올인하시고, 선택과목은 짧은 기간동안 과년도 기출문제를 반복복습함으로써 수험기간을 단축하시는게 최고의 효율적인 수험생활이라 할수있겠습니다.

어두운 시골길을 가로수 없이 혼자걷는것과 같은 수험생활에 왕도는 없습니다.

어떠한 삶을 살게될지는 모두의 자신에게 달려있지만, 100세 시대까지 현 자본주의의 삶 속에서 내자신이 어떤 위치로써 사는 것이 가장 나다운 삶인가를 생각해보게 된다면 꼭, 소방공무원이 아닐지라도 답을 구할수있을것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자신과의 싸움속에서 오늘도 열공하시는 수험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힘내세요! 포기하지않으면 반드시 그 날이 올 것입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