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여러번 반복해보세요, 그럼 왜 동준쌤 동준쌤 하는지 알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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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19합격,공채,소방(공채),기타,#최종합격

안녕하세요.이번년도 2019년 4월 6일 시험치러진 소방공개채용(공채) 시험에 최종 합격한

합격자 장00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합격수기를 쓰려고 하는데 조금이나마 앞으로 시험을 치룰 수험생분들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전 처음 프리패스를 끊을 때 수험생입장에서 돈이 걱정되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기간이 짧은 걸 할지,긴 걸 할지. 근데 합격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1년안에 합격해야겠다는 다짐이 있었기 때문에 합격한 다음 멋지게 합격수기를 쓰고 환급을 받자라는 생각에 평생프리패스를 끊게 되었습니다. 프리패스를 구매후 수강을 하다보니 과목도 많고 각 과목마다 선생님들도 많아서 어떤 강의를 수강해야될지 고민도 많이 되고 했는데 선생님 선택에 있어서 제한이 없었기 때문에 다행히 제가 마음에 드는 선생님을 선택하고 수강해본뒤에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없던 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또한 인강이 요새 잘되있어서 화질이라든지 자료들도 강의에 잘 첨부되있어서 수강하는데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단점중에 하나가 인강이다보니 실제 현장강의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없고,현장감이 떨어지는 게 있었지만 중간중간 공개무료강의라든지 시험을 앞두고 한번씩 치러진 모의고사를 신청해 실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인강 수강생들이 많은 만큼 이런 부분들이 많이 활성화 되면 좋겠습니다.

 

과목 별 학습 방법

 

국어: 전 처음 들어왔을 때 수험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주위 공무원 지인들이 많아서 정보들을 듣게 되었고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국어는 1타 강사인 이선재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선재쌤 커리를 따라 갔습니다. 다만 선생님도 얘기하셨던 부분중에 하나가 모든 커리를 따라가지 말고 본인에게 맞는 커리큘럼을 짜라고 말씀하셨던 말씀이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수험생입장에선 모든지 양을 늘리고 짜여진 대로 해야 될 것만 같고 그렇게 해야 할 것만 같은데 그런 얘기가 현실적으로 해주신 말씀이라 감사했습니다.

매일국어를 하루에 하나씩 병행 하면서, 처음강의를 들었을 때 기본 all-in-one 강의를 쭉 1회 정독하고, 제가 다시 한번 쭉 요약하면서 정독 2회를 했었습니다. 중간중간 기억나지 않거나 부족하다 싶으면 기본서로 돌아가 찾아보곤 했습니다. 그리고 한권으로 마무리 강의를 듣고, 기출, 딱공찍공 50 포인트 강의, 나침반 모의고사 이렇게 진행을 했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 때 기본서 책이 두꺼워서 지레 겁먹고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이 들었는데 계속 반복하다보니 내용들이 익숙해지고 점점 압축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선재쌤 책이 그대로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압축이 되나가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쭉하다가 시험이 임박했을 때 모의고사를 하루에 1회~2회 정도 씩 풀었었고 (매일국어는 계속 병행했습니다) 내용같은 건 기억이 안날 때 압축본이나 기본서로 돌아가 확인하곤 했습니다.

매일국어는 문법+문학+독해가 문제에 나눠져 다 갖춰있기 때문에 매일매일 감을 익히는데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선생님이 강의가 많다보니 매일같이 강의를 찍는 게 힘에 겨워 보이셨는데 수험생은 정말 유용해서 앞으로도 진행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영어: 전 영어는 1타강사인 이동기 선생님의 커리를 따라 갔었고 영어 또한 모든 커리를 다 따라갈려고 하기보단 제가 부족한 부분, 제가 필요한 부분들만 제가 골라서 수강을 했고 커리를 짰습니다. 영어는 모든 직렬의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고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 과목입니다. 저 또한 오랜만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거라 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고 익숙해지는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동기쌤의 강의를 들으며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고 실력도 조금씩 올라가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여곡절이 많았고 점수도 크게 팍팍 오르는 과목이 아니라 좌절도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도 묵묵하게 쌤이 말해준 대로 진행했고 매일 하프모의고사 1회씩 풀고, 기본 all-in –one 1회 정독하고 그 뒤 제가 한번 다시 쭉 정독 2회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 핵심문법700제를 병행했고 핵심문법100포인트, 기출,기적의 특강, 동형모의고사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개인마다 편차가 큰 과목이고 개개인마다 수준도 다 다르고 적응하는 것도 다 달라서

본인의 실력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잘 알아본 뒤 커리큘럼을 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하반기에 아쉽게 필기 떨어지고 우연한 기회에 동기쌤 상담신청이 돼서 연구실로 찾아가 상담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많이 피곤해 보이셨는데 상담 친절하게 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한국사: 전 1타강사인 고종훈 쌤과  최진우 쌤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 고종훈 선생님 강의를 듣다가 제가 한국사가 많이 약해 다른 선생님 강의도 추가로 들어보자 해서 지인의 추천으로 최진우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처음에 한국사가 많이 약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가 부족한 만큼 시간투자를 더 했고 노력을 많이 기울였습니다. 첫째는 암기에 중점을 뒀고 반복암기+문제풀이,기출,모의고사를 통해

점수를 많이 향상 시켰습니다. 한국사는 암기과목이라 반복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소방학 + 소방법규 : 처음 접했을 때 참 생소하고 어려운 과목들이 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는데 처음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김동준 쌤 강의를 듣고 눈의 떠지기 시작하고 귀가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강의를 접할 땐 이상한 암기법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반복하다 보니 익숙해지고 암기가 됐습니다.

생소하고 평소에 접하지 않았던 과목인 만큼 다른 분들도 어려움을 느낄 꺼라 생각이 듭니다. 동준쌤 강의 1번 접하고 못 가르친다고 어렵다고 욕하지말고 본인들이 그만큼 노력은 제대로하고 있나 생각해보고 여러번 반복해보세요. 그럼 왜 동준쌤 동준쌤 하는지 알게 될겁니다.

반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복 또 반복!!

 

 

아무래도 인강생들은 가장 어려운 게 커리큘럼을 짜는 게 가장 어렵다 생각이 듭니다. 본인만의 시간표, 학습 계획표를 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 들고 하루에 순공부10시간은 해야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처음엔 쉽지 않지만 적응하다보면 금새 적응이 됩니다. 하루에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이 적어도 13시간 넘게는 되야 순공부 시간이 채워진다 생각이 들고

소방직이라고 우습게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이 봤고 그런 사람들이 많이 미끄러지고 떨어지는 모습 많이 봤습니다. 공부는 항상 겸손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 선재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공이산이라는 사자성어처럼 묵묵하게 쭉 멈추지 않고 달려가야 성공의 성취를 맛볼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수험생활 정말 힘들고 고되고 외롭고 어렵습니다. 합격한 뒤의 본인의 모습을 생각하며 버티세요. 저도 힘들 때 참 많았습니다. 합격만이 해결점이라는 걸 인지하게 되었고 이 악물고 버텼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예시:소방단기 상품 활용팁(프리패스, 모의고사 등), 과목 별 학습 방법, 나만의 학습 계획표, 나만의 학습 노하우(암기법, 오답노트 작성법 등)       합격수기는 마케팅 자료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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