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다들 쉽게 지치지 말고 소방공무원의 목표를 항상 생각하고 공부해서 성공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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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19합격,경채,소방관련학과,13개월~,#최종합격

* 수험기간 : 1.5년 (최종합격자 발표 2019. 07. 05)

 

* 강의수강 : 인터넷강의(소방단기 프리패스)

 

* 과목 : 국어(이선재, 이태종) / 소방학개론 (김동준) / 소방관계법규 (김동준)

 

* 체력시험 : 47점(60점 만점)

 

* 면접시험 : 상(자체평가)

 

  1. 필기시험

 

* 국어 : 선재국어(기본서) / 선재국어 기출실록(기출) / 하프모의고사 이태종 / 동형 모의고사 이산

 

단 한 번도 공무원의 꿈을 가진 적이 없었다가 소방회사에서 설계 일을 하면서 소방공무원의 꿈을 키웠습니다. 소방학과 특채이다 보니 관계법규와 소방학개론의 공부에 있어서는 원활한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국어는 고등학교 때부터 포기 과목이여서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우선 기본서를 몇 회독 해보자 해서 2018년 소방시험 대비 기본서를 구입한 후 3회독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지상태에서 글만 넣는다고 이해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대구에 있는 소방사관학원을 등록하여 2달간 국어만 다니며, 소방단기 인터넷 강의를 구입해서 이번에는 이선재 교수님의 기본서를 같이 병행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제아무리 머리가 좋은 사람이여도 책만 보고 공부하는 거는 힘들다는 거를 이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들마다 각자 잘하는 분야가 있고, 학생들이 잘 외워지게 하는 법을 각자만의 스타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장 기본 베이스를 이선재 교수님의 국어로 기본으로 표준어, 합성어·파생어, 사자성어는 이태종 교수님, 그 밖의 모의고사들은 이산국어, 윤주국어, 태종하프 등으로 공부했습니다. 

사자성어의 경우 휘발성도 강해 따로 숙달이 필요한 부분은 3~4번씩 구간반복을 수강해서 내 것으로 만들려 노력하였습니다. 한이렇게 하다가 시험 세 달 전부터는 반장씩 외워나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시험 한 달 전에는 필요 사자성어의 경우 다 외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태종하프의 경우에는 이태종 교수님의 하프모의고사를 하루에 3회분을 계속 풀었습니다. 10문제중 10문제가 다 맞힐 수 있을 때까지 계속 하였습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들은 오려서 오답 봉투에 넣은 후 그 주의 마지막 날에 틀린 문제들만 보며 어느 부분의 실수가 잦은 지를 파악한 후 다음 주의 공부계획에 넣도록 하였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힘이 들면 ‘이건 소방에 안 나온다‘라는 말과 함께 이 과목, 또는 이 부분은 포기 해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남들도 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잡으면 더 올라 갈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항상 이 말을 참고하고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 소방학개론 및 소방관계법규 : 김동준 기본서 / 김동준 빈칸노트 / 모의고사

 

처음에는 김동준 선생님의 강의와 교재는 지나치게 방대하고 상세하여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방과를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지나치게 방대한 양에도 외우거나 공부하는 데에 있어서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우선 저의 공부법은 기본서와 빈칸노트를 구입해서 공부하는 법이였습니다.

그리고 계산문제가 나온다면 기사자격증을 공부할 때를 생각해 ‘무조건 다 맞추겠다‘라는 생각이였습니다. 기본서의 경우에는 방대하기 때문에 시험공부에 있어서 이것만 붙잡고 있기에는 효율이 너무 떨어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기본 인터넷 강의를 5회독 돌린 후 바로 빈칸으로 공부했습니다.

남들이 다 맞는 앞에는 당연히 다외워야 했었으며, 남들이 꺼려하는 재난 부분을 더 심중히 공부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보면 앞에서 시간을 다 쓰지만 재난부분에는 ‘강의 내용이 안타깝다‘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빈칸으로 공부를 했을 때 교수님의 책에는 모든 부분이 다 적혀져 있었으며, 핵심부분에 빈칸이 되어 있어서 외우는 데 아주 수월했습니다. 이것은 관계법규를 공부할 때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2018년 소방공무원을 목표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빈칸의 경우 법규가 바뀐 것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쉽게 간다면 그 책을 그냥 샀으면 됐었지만 저는 전년도 빈칸에서 바뀐 것을 하나하나 [국가법령정보]사이트 들어가서 고쳤고 저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년도의 빈칸을 또 안산 것은 아닙니다. 빈칸을 또 사면서 교수님이 심화적으로 외워야 하는 부분이 어딘 인가를 파악하고 그것을 더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특히 특채의 경우 법규를 틀린다는 것은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만큼 김동준 교수님이 쉽게 설명을 하며 재밌는 과목이면서 암기만 한다면 어렵게 낼 수 없는 과목이기에 무조건 90~100점을 목표로 생각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수험기간이 공부를 하면 할수록 힘이 들고 지칩니다. 하지만 모두들 이러한 고충을 겪었으며 이것을 뿌리치고 해낸 자들만이 승리를 취할 수 있습니다. 다들 쉽게 지치지 말고 소방공무원의 목표를 항상 생각하고 공부해서 성공했으면 합니다.

 

  1. 체력시험

 

처음에는 필기시험 3달 전부터 소방체력학원에 등록을 해서 기초 체력을 다졌습니다. 처음기록을 쟀었을 때는 15점(윗몸 만점, 제자리멀리뛰기 5점)이 최대였습니다. 나머지는 다 0점이였습니다.

그렇게 체력을 다니다가 필기 1달이 남았을 때에는 필기에 몰두 한다는 핑계로 그만두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받은 점수 31점 당시 경북 특채를 쳤었으며 73.5점에 31점 이였습니다. 어림없는 점수로 최종 타락의 고배를 마셨고, 두 번째 하반기 시험의 경우 86.5점에 하체부상으로 인한 27점이였습니다.

2번 동안 실기에서, 또 최종에서 고배를 마셔 힘들다는 생각을 할 때 다시 마음을 잡고 마지막으로 공부해서 필기를 합격한 후 이번에는 바로 체력학원을 등록하고 또 헬스장도 병행해서 하루에 2번씩 운동을 했습니다. 저처럼 평소 운동을 해서 관리를 한 사람이 아닌 이상은 평소 운동을 하거나 일찍이 체력학원을 등록하여 준비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6종의 종목을 측정테스트를 해보면 나름 극대화하여 만점으로 끌어올릴 종목과 시간과 노력대비 획득하는 점수가 다소 낮은 종목을 따져야 할 종목이 나눠집니다. 저를 예로 들면 저는 민첩성이 좋아서 왕복오래달리기, 유연성,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종목에서는 고득점을 취할 수 있었지만, 요령을 제외하고도 어느 정도의 힘을 요구하는 악력, 배근력 종목에는 매우 취약한 면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개인마다 맞는 스타일이 각각 다르니 이를 잘 판단해서 가장 효율적인 점수 취득을 위한 계획을 생각해야 합니다. 체력학원에서 추천을 해주지만 체력시험을 준비 하면서 배구화 및 탁구화는 꼭 마련하시길 추천합니다. 기록향상에 도움이 되며 특히 멀리뛰기에서는 배구화가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면접시험

 

저는 경상북도 사람이지만 강원도 소방공무원 시험을 쳤는 친구와 함께 같은 지역 사람이 아닌 다른 지역의 사람들과 하였는데 처음에는 다른 지역에서 준비해도 되는지 작은 의구심이 있었는데 첫 면접 스터디를 나가보니 어느 지역에서 준비하건 별 차이가 없다는 걸 느꼈습니다. 하지만 스터디 그룹의 인원을 4~6명으로 하려고 했던 예상과는 달리 8명이 되다 보니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면접은 면접대로 두루뭉술해졌다는 느낌을 받고는 했습니다. 되도록 면접스터디는 4~6명을 추천하며 정보와 자료공유, 나의 표정과 발언시의 면접태도, 그리고 그 발언이 적절한지 여부를 내가 아닌 타인이 관찰함을 목적으로 스터디를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면접은 면접관으로부터 얼마나 침착하게 말을 잘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보는 거기에 틀려도 자신있게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하며 자신있는 모습을 연습히는 것이 많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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