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김동준 선생님이 왜 소방에서 1타 강사인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조회수151

카테고리: 2019합격,경채,구급,기타,#최종합격

시간배분이 기본이라 생각했다. 소방직은 체력시험이 있기에 운동과 공부의 시간 배분이 기본이었다. 새벽에 수영, 오전오후 공부, 저녁엔 조깅 및 휴식으로 나만의 페이스를 만들어서 반복했다.

공부에도 전략을 세웠다. 영어는 생활영어 기에 어느 정도 득점이 가능했고, 개론은 공부를 조금만 하면 고득점이 가능하다는 동준이형을 믿어보았고, 국어는 과락을 안정적으로 넘기자 가 목표였다.

영어 ;

김수환 단어집 과 문제 풀이  - 8분컷 (프리패스를 끈어 이전강의를 잘 보면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모의고사 파일 및 해설 강의가 있다. 잘 이용하면 된다.

영어는 기본 실력이 된다고 생각해서 어휘와 문법에 집중 했다.

단어집 난이도는 경력직 난이도 보다 조금 높지만 매일 꾸준히 읽었다

너무 생소한 단어에 얽메이지 않고 매일 꾸준히 2~3일치 정도를 2~3회 정도 읽기만 했다

한번 본거는 안본거다 라는 누군가의 말이 떠오른다

단어집은 기본 세번보고 그 이상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수환 단어집은 앞에 표시하는 부분이 있어서 삼회독 까지는 표시가 가능해서

아는단어 모르는 단어 구분이 가능했고 회독의 속도가 올랐다

 

소방학 개론 ; 김동준 가장 많은 점수가 변화한 가능 과목

인강없이 합격한 친구가 준 수험서와 시한이 지난 모의고사 등으로 준비를 함.

공무원 시험이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난이도 변화가 큰 스트레스 였다.

인원채용의 수가 변하면서 난이도가 많이 변했다.

그 변화에 따르지 못한 과거 수험서는 내게 독이 되었다.

불필요 부분을 필요이상으로 강조하거나 필요부분이 약한 경향이 있었다.

또한 시험에 나오는 부분이 나온다 지만

매해 다른 포인트를 집어주는 강의이다.

업데이트가 안된 중요 포인트는 한 문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공무원 시험에 매우 해롭다

또한 인강 없이 수험서와 모의고사로 공부를 했을 때 각 부분별 소제목과 작은 내용 정도는

알지만 전체적으로 큰 맥락을 못잡았다.

동준이 형은 수업시작 때 큰 그림을 그려놓고 그 큰 그림 안에 소제목으로 수업을 하는 형식이다.

중간중간 암기에 효율이 좋다며 따라하라고 하는 몇몇가지 암구호? 노랫말? 이 있다.

처음에는 성인이 되고 내가 이걸 따라해야 하나 의문이 들 수도 있다. 다분하다.

문제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나자신에게 동준이형의 그 노랫말은 천국에서 들려오는 메시아와 같았다.

문제를 마주 했을 때 그 주옥 같은 멘트들이 마구마구 솟아난다.

공무원 시험은 학문적 발전이 아니다.

문제를 잘 맞추고 타인보다 더 나은 점수를 받아 합격만 하면 되는거다.

학문적 발전을 하려면 대학교에 가면 된다 라고 생각한다.

본론으로 돌아와 동준이형의 주옥과 같은 멘트들을 마무리 하자면

그가 왜 소방이라는 곳에서 1타 강사인지 뼈가 시리도록 깨닫게 된다.

동준이 형 수업을 보기만 하면 과락 넘기고, 역대 기출 문제집 풀면 70이상 나오고

모의고사 풀면 안정적 점수를 받고 공부에 탄력이 붙는다

 

국어 ; 이태종 기본서 ; 고득점 보단 과락이상의 안정적 점수 확보 짧게 하는 강의 수강함

한정된 시간에 효율적 합격을 위해 시간 및 집중도를 배분했다.

영어 고득점, 개론 고득점, 국어는 과락만 넘기자로 배분을 했고 공부도 그렇게 했다.

소방국어는 일반행정직에 비해 난이도가 낮다고 누군가 그랬다.

작성자 기준으로 국어 난이도가 올랐다. 소방직렬 문제 공개가 그 이유 인 듯 하다.

문제가 공개되면 문제의 난이도는 자연스럽게 오른다.

과거 자료가 아닌 현재 트렌드를 읽는 강사의 강의는 더욱 필요하게 되지 안았나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