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합격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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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경채,구급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시험을 마치며 가장 도움이 되었던 공부법은 오답노트입니다.
단순히 틀린 것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밥먹는 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오답노트를 펼쳐두고 다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사람이 웃긴게 분명 그 오답을 다 이해했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지만 다시 풀면 기억이 안 납니다. 즉, 틀리는 문제는 계속 틀리게 되어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자기가 계획한 대로 흘러간다면 누구나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커넥츠에서 제공하는 월별 모의고사는 꼭!!!꼭!!! 챙겨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경쟁자들의 위치는 물론 내 위치는 어디인지 또한 이번에 예상되는 난도는 어떤지 충분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단기가 예산을 엄청 잘 활용하기 때문에 믿을만 한 근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소단기에서 풀었던 모의고사 그 정도의 난도가 나오기 때문에 꼭 제발 꼭 신청하셔서 모의고사 풀어보세요!!!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국어- 90점 (기본서: 이선재, 문풀: 이태종)
선재국어를 택한 이유는 일반행정의 수준까지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선택하게 되었고 문법을 가장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가르치셨기 때문에 듣는 내내 의구심 없이 클린했던 것 같습니다. 가장 기초가 되는 기본서를 2~3회독은 하고 시험에 들어가고 싶었고 1회독을 빠르게 진행한 후에 기출문제를 돌리며 내가 오늘 습득한 문법을 실질적으로 잘 활용했는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기출문제를 돌리며 오늘 틀린 질문들을 오답노트로 바로 가져와서 답은 적어두지 않은 상태로 차곡차곡 하나씩 쌓아 뒀던 것 같습니다.
국어문법은 다 외웠다고 생각이 들 때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훈련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휘발성이 강했고 분명 내 머릿속에 있던 개념들이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다시 보면 새로웠고 그렇게 반복되다 보니 공부효율성이 많이 떨어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본서 2회독을 완료한 뒤에 모의고사로 넘어와 다양한 지문이 섞인 문제들을 풀어가며 개념을 더 확실히 머리에 넣을 수 있었고 하나하나 정리가 되며 점점 지식으로 바뀌게 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3회독도 2회독과 마찬가지로 자꾸자꾸 머릿속에 넣어주는 연습을 하며 까먹지 않게 머릿속에 저장해 뒀습니다. 문학 같은 경우는 기본서 1 회독을 한 뒤에 계속 까먹지 않게 눈으로 보고 또 일상에서 자꾸 혼자 되뇌며 입에도 익혔던 것 같습니다.

2 회독 후 국어공부 루틴
1. 하루에 하나씩 푸는 하프모의고사 풀기 (이태종) -틀린 거 바로 오답노트 + 기본서 확인
2. 사자성어 외우기
3. 표준어규정 및 외래어 외우기 – 눈에 자꾸자꾸 넣어주는 연습을 했음
4. 문학지문 읽기 – 기본서에 있는 작품은 다 외우고 시험장에 갔음
5. 모의고사 또는 봉투모의고사 풀기 – 틀린 거 바로 오답노트 + 기본서 확인

결론
1 회독은 그냥 듣자는 마인드 + 기출문제
2 회독이 끝난 후에는 머릿속에 다 넣고 그것을 끝까지 들고가자 마인드 + 모의고사 등 문제 매일매일 풀면서 실력 쌓기
영어 –90점 (김수환)
영어는 개인차가 심한 과목이다 보니 저는 시간을 조금 더 영어에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중1~2 정도 수준밖에 안 되었는데 시험 막바지에는 고 1~2 학년이 푸는 문제집 정도는 쉽게 풀렸던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 기초가 없던 저는 가장 베이직 과정인 스타트업부터 시작했습니다. 단어도 스타트업에 딸려있는 기초 중학영단어를 day 1~40까지 외웠던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이 기초문법이지만 잘 배워뒀더니 나중에 구문파악을 하는 것에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었던 좋은 커리큘럼이였습니다.
영단어가 day 1~40까지 있는데 만약에 40까지 다 봤다면 오늘은 day 1~5를 보고 내일은 day6~10을 보며 day5개를 나눠서 매일매일 봤습니다.
스타트업은 기초단계이기 때문에 스타트업을 한 뒤에는 문제를 풀기 보다는 그 과정을 아예 씹어먹겠다는 의지로 임했고 그 과정 덕분에 추후에 하게 된 문법이나 구문을 잘 해쳐 나갈 수 있었습니다.

기본서 : 이제 구문 단계로 들어오게 되었고 스타트업 심화과정이라는 생각으로 기본서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영단어도 암기고래 어플을 받아서 직렬어휘, 구동사, 수능어휘 이렇게 3항목을 외웠습니다. 하루에 영단어는 직렬어휘 1~3, 구동사 1~3, 수능어휘 1 이렇게 매일매일 시험 끝나는 날까지 붙잡고 외웠고 나중에는 눈만 스쳐도 단어랑 뜻이 기억날 정도로 외웠던 것 같습니다. 구문을 잘 배워둬야 나중에 해석을 할 때 막힘이 없기 때문에 잘 배워둬야 합니다 또한 구문은 영문법과도 가장 밀접하고 두 가지는 거의 똑같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구문을 열심히 들은 뒤에 자이스토리 기본문제를 사서 회독을 많이 했습니다.
자이스토리를 풀면서 오늘 배웠던 구문이나 또는 신기한구문 또는 내가 알지 못 했던 구문을 형광펜으로 그어두고 오답노트로 그대로 들어와서 혼자서 해부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이 과정을 통해서 문법과 구문을 더 탄탄하게 가져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문법: 문법은 code 영문법을 들으며 소방에 초점이 맞춰진 문법 21개를 계속 돌려가며 봤던 것 같습니다. code영문법은 제가 생각보다 구문을 탄탄하게 가져갔던 터라 너무 쉽게 들렸고 하나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code 영문법을 다 회독한 뒤에 8분컷을 풀면서 문법과 생활영어를 탄탄하게 다지게 되었습니다.

영어 루틴
1. 직렬어휘 1~3 , 구동사 1~3, 수능어휘 1 외우기 (약 1시간 소요)
2. 8분컷 풀기- 푼 다음 틀린 거 오답노트로 가져와서 바로 해부해보기
3. 자이스토리 (구문 및 독해능력 향상시키기)
4. 모의고사 풀기
5. 봉투모의고사 풒기

결론: 구문이 탄탄해야 문법도 해석도 잘 됨 또한 영단어는 까먹지 않게 매일매일 봐야함

소방학개론 – 60점 (김동준)
소방학개론은 암기과목이라 생각보다 맘이 많이 놓였던 것 같습니다.
책이 두 권으로 나눠져있어서 1권을 먼저 회독한 뒤에 2권을 들었습니다.
1회독을 했다고해서 머리에 다 들어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3회독 이상은 해야 머리에 개념이 잡히고 또한 그 내용들이 머릿속에 오래 지속됩니다.
1회독은 우선 빠르게 한 번 들은 뒤에 2회독을 다시 처음부터 하며 기출문제를 오늘 회독한 파트를 풀며 머릿속에 넣었습니다. 기출문제를 풀면서 틀린 것은 바로바로 오답노트로 가져왔고 왜 틀렸는지 곰곰이 생각해보며 다시 찾아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2회독을 한 뒤에 어느정도 개념이 잡히게 되었고 김동준 선생님의 하루에 하나씩 푸는 동프모의고사를 풀면서 전 범위의 소방학개론 문제를 풀었습니다.
개론은 오답노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고 때문에 문슨 문제를 풀든지 오답노트로 가져오는 연습을 많이했습니다.
개론은 휘발성이 많이 강한 과목입니다. 때문에 2회독을 한 뒤에는 그개념을 까먹지 않도록 오래 가져가야합니다.

개론루틴
1. 동프모의고사 풀기 및 오답노트
2. 기본서 1 (오늘 연소 소화를 봤다면 내일은 시설 및 위험물) -무한반복
기본서 2 (한 파트씩 매일보기)
3. 모의고사 돌리기

결론: 소방학개론은 휘발성이 강함 때문에 매일 보는 것이 중요하고 오답노트가 가장 중요함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경상남도 구급 (남)
수험기간 : 6~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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