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합격 후기
조회수105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23년부터는 얼마나 뽑을지는 모르겠지만 경쟁률이나 그런 거에 신경 쓰실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신만 열심히 한다면 의미 없다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자기 할 일에만 집중하시고 힘들면 하루정도 쉬시면서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건강관리 신경쓰시면서 체력과 병행하며 꼭 성공하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소방단기에는 책이나 물품 등 여러 이벤트들을 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들락날락하면서 참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풀서비스같은 경우는 소방단기를 따라올 사이트가 없기 때문에 소방단기 많이 이용하셨음 좋겠네요. 또한 공부서점과 같이 연동하기 때문에 물품 구매시에도 많이 편하고 좋았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영어 - 김수환쌤 커리를 탔습니다. 영어가 저한테 가장 어려웠기 때문에 단어 숙지가 가장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영단어를 1day씩 암기하면서 빠르게 회독했습니다. 그 후에 2,3회독 하면서 눈에 들어오는 단어들이 생기기 때문에 양을 늘려 하루에 2day, 3day씩 계속 늘려가며 5회독 이상하였습니다. 문법같은 경우에는 코드영문법을 계속해서 반복 암기하였으며 독해같은 경우에는 김수환쌤 커리를 타면서 문제집을 계속 풀어갔고 자이스토리와 마지막에는 블랙스완을 통해서 필기 전날까지 문제푸는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공부했습니다. 소방영어는 김수환쌤이 1타맞습니다.
한국사 - 문동균쌤 커리를 탔습니다. 저는 솔직히 초시생을 제외하고는 기본이론은 피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에 1/2필기노트 강의를 시작했을 때 1회독 하였고, 1/4압축특강에서 이 특강만 강의도 반복해서 들으며 3회독이상 하였습니다. 1/4강의는 시험 전날까지도 빠르게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유용한 강의라 생각합니다. 문제같은 경우는 기출문제집과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 감을 익혔습니다. 동형같은 경우는 회독을 많이 하지는 않았고 기출 문제집같은경우만 강의는 듣지 않고 답지를 통해 계속해서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일주일 전에 사료특강을 통해 사료들을 암기했습니다.
소방학,법규 - 김동준
소방학, 법규같은 경우에는 기본이론을 여러 번 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특히 초시생일 수록 소방용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회독하는 것을 추천하고 기출문제집 같은 경우에는 이번시험을 통해서 '중요한가?'라는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문제가 기하급수적으로 어려워져서 기출문제가 거의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기출문제집을 통해서 문제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 기출문제집에 몰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대신에 객관식 문제집이나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서 변별력있고 난도있는 문제들을 계속 접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복습을 통해서 틀린 문제들을 습득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행정법 - 써니
찬양합니다 써니쌤 그냥 1타를 넘어 0타입니다. 그냥 이 쌤 커리만 따라서 가세요 그럼 고득점 문제 없습니다. 행정법 같은 경우는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회독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복습을 하실 때에는 1문제당 지문 4개가 있는데 지문 하나당 문제 하나라고 생각하고 어디고 맞고 틀렸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넘어가셨음 좋겠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소방공무원 공채를 준비하였습니다.
수험기간은 작년 시험을 포함하여 2년정도 준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