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기구급여 합격수기

조회수106

카테고리: 2022합격,경채,구급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소단기를 통해서 소방공무원 최종합격을 하게되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싶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시험보시는 수험생분들도 저의 합격수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과목이 바뀌긴했지만 그래도 공부하는 방법은 크게 차이가 없을것같습니다.
내년에는 체력비중도 높아져서 미리 저처럼 체력이 약하신분들은 꼭 학원을 다니시지않으셔도 혼자 틈틈이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종합격까지 이끌어주신 이선재교수님,김수환교수님,김동준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시험이후에 소단기 풀서비스를 이용해서 제가 몇배수인지 대략적으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합격컷과 일치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것같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국어: 저는 이선재 교수님강의를 들었습니다. 문법을 아예 모르는 상태였지만 이선재교수님께서 제 수준에 맞게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이선재교수님의 커리큘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따라갔습니다.
처음에 올인원을 하루에 2~3강씩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복습시간에 복습하고 매일국어문제도 매일 풀었고 독해야 산다라는 독해 강의도 들으면서 하루에 3개씩 문제를 풀었습니다.
강의수가 많았지만 저는 복습에 더 비중을 두어 인강은 많이 듣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이론강의를 끝내고 기출실록을 회독했습니다. 펜이나 샤프로 풀지않고 기화펜으로 회독하기위해 풀었고 하루 100문제를 문법,독해,문학 파트별로 나누어서 풀었습니다. 그렇게 기출문제집은 5회독이상했습니다.
국어 과목 하루루틴은 기출100문제씩 + 매일국어+ 독해야산다 이렇게 했던것같습니다.

생활영어: 워낙에 영어에 약한저라 영어공부를 하루공부시간에 가장많이 투자했습니다. 하루 5~6시간정도는 영어에 투자했던것 같습니다. 생활영어는 김수환 교수님강의를 들었습니다. 딱 소방에 맞춰서 가르쳐주셔서 이해하기 쉬웠고 강의시간자체가 길지않아 지루하지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수험생입장에서 좋은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힘든 수험기간동안 많이 힘이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 공부시작전에 김수환교수님 영어단어장을 봤습니다. 처음엔 스타트업에있는 중학영어단어를 외웠고 그 이후에는 김소영이라는 소방전용 단어장을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매일복습이라는 김수환교수님이 영어 노베이스를 위한 문제집을 풀고 회독했습니다.
스타트업을 다듣고 올인원도 들으면서 매일복습을 매일 조금씩 양을 나누어서 풀고 회독했습니다. 올인원이후에는 코드영문법과 8분컷을 병행하면서 공부했고 이디엄이나 독해 특강도 들었습니다. 김수환교수님이 학생들을 위해서 많은 컨텐츠와 문제들을 무료로 제공해주셔서 문제가 모자라거나 지루하지않았어서 이번에 좋은 영어점수를 받았던것같습니다.
파이널때에도 모의고사도 시간을 재면서 풀어서 실제시험에서도 당황하지않고 긴 지문도 잘 풀었던것 같습니다.

소방학개론: 김동준교수님 교재와 인강으로 공부했고 처음 접하는 학문이라 처음엔 무슨이야기인지조차 모르던 저를 김동준 교수님의 강의로 올해 좋은 성적을 얻을수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는게 중간중간 재밌어서 지루하지않고 소방학개론에대한 거부감이 없었습니다.
기본서 뿐만아니라 카페에 하루에 10문제씩 풀고 유투브로 해설강의도 하시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그것도 같이 병행하면서 공부했고 기출문제집도 5회독이상해서 모의고사때도 소방학 개론은 8분안에는 다 풀었습니다.
올해 소방학개론이 너무 어렵긴했지만 문제를 많이 풀고 연습을 많이해서 크게당황하지않고 잘 풀었던것같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수험기간: 2020.09~2022.04(21년도 경기도 구급경채(여) 최종불합격,22년도 경기도 구급경채(여) 최종합격)
시험점수: 국어 90 생활영어 95 소방학개론 90 =275
체력:53

1.필기시험전
필기시험전에 간호사로 병원에서 근무했었다가 소방공무원에 꿈이 있어 병원근무동안 자동차 운전면허 1종을 땄습니다.
그리고 영어공부를 살면서 제대로 해본적이 없는 영어노베이스여서 쉬는날이나 근무시간 틈틈이 영어공부를 집중적으로 했었습니다. 주로 단어를 많이 외웠고 소방영어를 시작하기전에 ebs 중학영어등의 기초강의들을 이용해서 영어베이스를 갖추고 시작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공부에만 매진하기 위해 퇴사를하고 본격적으로 하루 10시간이상씩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 필기시험
저는 21년시험때 최종불합격하고 다시 도전하여 22년에 최종합격했습니다.
집근처가 노량진이라 실강으로 들을까 생각도했지만 인강을 선택하고 혼자서 절제하면서 공부를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관리형 독서실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경채라 과목이 3개여서 하루에 3과목을 모두 다 공부하는 방법으로 공부스케줄을 짰습니다.
그리고 제일 힘들었던 과목이 영어여서 아침에 에너지가 조금이라도 있을때 영어공부를 제일먼저 하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생활영어,국어,소방학개론 모두 소단기 교수님들로 선택하여 강의+교재로 공부하였습니다.

3.체력시험
워낙에 체력에 약한 저라 남들보다 미리 체력학원을 다녔습니다. 21년도에 최종불합격한 이유가 체력점수가 너무 낮아 이번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체력점수는 고득점을 받아야 겠다는 마음으로 9월부터 체력학원을 다니면서 체력도 기를겸 공부와 병행해서 운동했습니다.
체력종목들이 꾸준히 해야하는 종목들이여서 체력학원외에도 혼자 집앞이나 공원에가서 운동을 했었던것들이 나중에는 많이 도움이 됬던것같습니다.
특히 유연성이나 윗몸은 혼자서 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했고 체력시험에서도 둘다 만점을 받을수있었습니다.


4.면접
면접학원을 다닐까도 생각했지만 면접스터디를 면저해보고 결정하기로 마음먹고 면접스터디를 시작했습니다. 경기도는 면접 변별력이 제일 심하다는 소리를 듣고 주3회 면접스터디를 했습니다. 개인질문,단체면접 뿐만아니라 소방이슈나 대형화재사건들도 각자 준비해서 브리핑하는 형식으로도 면접을 준비했었습니다.
그리고 압박면접을 대비해서 면접 스터디원들끼리 서로 압박면접 준비도 했습니다.
확실히 실제 면접시험장에서 압박면접이 있었을때 크게 당황하진 않았던것같습니다.
경기도 소방본부 홈페이지도 틈틈이 들어가 이슈나 방재신문사이트에도 들어가서 소방에서 최근 이슈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도 봤습니다.
저는 구급경채여서 구급에 관련된 의료지식도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주로 구급에 관련된것들을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