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년 충북 구급남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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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경채,구급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정말 두서없이 쓴거 같아 죄송합니다. 내용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내년에
과목도 변하고 점점 합격의 문을 좁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본인을 믿고 최선을 다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필기도 중요하지만 체력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미리미리 운동을 하고 개인적으로 유산소운동과 하체운동의 비중을 높이셨으면 도움이 많이되실겁니다.

올해 합격하신분들 축하드리고 내년을 준비하시거나 또는 올해 아쉽게 합격하지 못하셨더라도 내년에는 꼭 합격하셔서 멋진 소방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소단기의 합격예측 서비스는 불안한 수험생의 한줄기 빛과 같았습니다. 적중률도 본시험과 차이가 미비할정도로 정말 놀라운 서비스 인것 같습니다. 수험생일때 저의 위치가 궁금해서 하루에 소단기 사이트를 20번 이상 방문한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수험생분들은 소단기에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적극활용하여 불안감을 없애고 합격에 한발짝 다가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 국어 : 이태종 선생님, 이선재 선생님 >

--국어(85)--> 다음 시험부터는 사라지는 과목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남기겠습니다.
1. 문법
이선재 선생님의 선재국어를 구매하여 5회독 이상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전체적으로 모르고 비가.. 왔지만 계속 보다보니 흐름같은게 보이고 두 번 세 번 볼때는 틀린거 위주로 보기시작하니 빠른 회독을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태종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를 매일 1개씩 풀면서 감을 유지했습니다.

2. 문학, 비문학
문학 같은 경우에는 광범위 하다보니 회독하기는 힘들어서 문학부분은 회독 2-3번 정도 밖에 하지 못했고 태종 하프모고를 모두 풀면서 문학을 풀때의 감을 잡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비문학은 상대적으로 자세히 읽으면 쉽게 맞출 수 있는 부분이라 시험 볼 때 시간을 단축하고자 빠르게 읽는 속독연습을 했습니다.

선생님들의 모의고사란 모의고사는 전부사서 풀어봤고 동형모고만으로도 문제가 부족한 것 같아 막판에 문명모의고사로 마무리 했습니다.

< 생활영어 : 김수환 선생님 >

--생활영어(80)--> 다음 시험부터는 사라지는 과목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남기겠습니다.
1. 독해, 영단어
영어는 김수환 선생님의 강의가 소방영어에 최적화라고 생각하여 커리를 그대로 탔습니다.
특히 생활영어 같은 경우는 단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김수환 선생님의 영단어책 뿐만아니라 경선생 영단어책도 구매하여 하루에 300개~500개 단어를 암기했었던 것 같습니다. 영단어는 휘발성이 강해 매일 까먹으면 또하고 까먹으면 또하고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나중에는 속도가 향상되어 몇시간씩 걸리는 단어암기가 반의 반으로 줄었습니다.
국어와 마찬가지로 소방단기 모의고사 뿐만 아니라 타 학원의 모의고사까지 전부 구입하여 문제를 풀었습니다.

2. 문법
문법은 기본문법만 공부했고 다행히 나오지 않아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았습니다.
< 소방학개론 : 김동준 선생님, 이근상 선생님, 백소나 선생님 >

--소방학개론(60)--
저는 소방학개론을 조금 다르게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김동준 선생님의 기본서를 빠르게 보고 문제부터 풀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답지를 보고 이해하는 방식을 사용했고 그렇게 속도를 높인 이후에 기본서를 반복적으로 회독했습니다. 김동준 선생님의 기본서와 김동준 선생님의 압축노트를 번갈아보며 회독수를 늘렸고 위에 말씀드린 세명의 선생님의 문제는 모두 풀었습니다. 저는 기본서 회독보다는 문제를 많이 푸는게 도움이 되는 타입이라 문제를 기본서 회독보다 더 많이 풀었던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것은 백소나 선생님의 문제를 많이 풀었던게 도움이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신있던 과목이었고 100점은 아니더라도 90점을 목표하였지만 아쉬운 점수를 받아 조금 속상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만족했습니다.

앞으로 23년 시험은 소방학개론과 응급처치학개론으로 알고 있는데 과목수가 줄었기 때문에
기본서가 더욱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서가 더 중요하다 문제 푸는게 더 중요하다가 아닌 두 개 모두 가지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일단 수기를 쓰기에 앞서 합격하신분들 또 내년에 합격하실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파이팅입니다!
저는 22년 충북 구급남 직렬에 지원하였습니다. 일과 병행하면서 하고 특채분야라 필기기간을 그렇게 길게 잡지않았습니다.

* 필기 준비기간 : 2021.9.1 ~ 2022.4.9. (약 6개월)
* 체력 준비기간 : 2022.4.11~2022.5.17 (약 1개월)
* 면접 준비기간 : 2022.6.1 ~ 2022.7.5 (약 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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