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수험기간은 최대한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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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초시때 체력시험을 너무 못쳐서 한번더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필기전에 4개월, 5개월이었지만 공부하는 동안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다들 체력준비 미리미리하셔서 저처럼 수험생활 두번 경험하지 마시고 한번에 합격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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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과목당 한 교수님 수업위주로 들었지만 마지막 쯤에 부족한 부분 특강으로 다른 교수님들 수업도 들었습니다. 교수님들마다 강조하는 부분이 조금씩 다르셔서 특강같은거 챙겨들으면서 각 교수님들마다 강조하는 부분을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시험성적 21년도 시험 국어 100, 생영 95, 소방학개론 85
22년도 시험 국어 100, 생영 90, 소방학개론 80
제목처럼 저는 공부하는 기간을 최대한 짧게 가져가지만 그 기간동안 집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저는 독서실을 다니거나 하지않고 집에서 공부하였습니다.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줄이고 코로나에 혹시 걸릴까봐 염려되어 집에서 인강으로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수험기간을 단기간을 하고 싶었기 때문에 초시생때는 수험기간을 약 5개월 정도, 재시때는 수험기간 약 4개월정도 공부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수험생들이 약 10개월 동안 듣는 커리큘럼을 약 5개월안에 다 들을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 공부하였습니다. 5개월안에 수업을 다 듣는 계획을 세웠을때 저는 세과목을 매일매일 공부해야했습니다. 인강듣는 시간만 약 9시간이었기때문에 따로 예습이나 복습을 많이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원래 수업을 들으면서 익히는 것을 선호하기도 하고 수업을 집중해서 들을때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아 예습, 복습을 줄이는 대신 수업을 다 듣기로 하고 계획을 세운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정말 예습, 복습보다 수업을 집중해서 듣는 것이 효과가 좋았습니다. 매일매일 각 과목을 수강했기때문에 이전 수업의 기억이 남아 있을때 교수님이 복습겸 해주는 말을 들으면 기억이 좀더 강화되어 짧은 수험기간이었지만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시험 2주정도 전부터는 모든 과목의 커리큘럼을 다 따라잡은 상태였기때문에 2주 동안은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단과 수업은 따로 듣지 않았고 매일 시험치는 시간에 일어나서 각 과목별로 모의고사 1회분씩을 모아 시험처럼 60분안에 푸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몰랐던 부분이나 까먹었던 부분들을 체크하고 복습하면서 시험준비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전반적인 공부법은 거의 동일하게 세과목 다 공부했었고 초시때는 기본서 강의를 2회 들었습니다. 똑같은 수업을 한번더 들으면서 기본서 내용을 좀더 기억하고자 했습니다. 재시때는 4개월동안 공부하였고 초시때 2번 들었던 기본서강의를 1번만 들었기때문에 4개월안에 커리큘럼을 다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재시때도 마지막 2주는 모의고사 풀이만 했었는데 모의고사를 매일매일 풀어보는 것이 마무리로 정말 좋았어서 저처럼 인강으로 들으신다면 모아뒀다가 매일매일 풀수있게 2주정도 전에 모의고사 풀이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국어나 생활영어 과목은 이제 바뀌었기때문에 소방학개론 공부법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우선 저는 김동준 교수님 수업만 수강하였습니다. 마지막에 모의고사 같은 것들은 다른 교수님 문제도 풀었지만 수업은 김동준 교수님 수업만 수강하였습니다. 김동준 교수님의 두문자암기법이 도움이 많이 되었고 저는 개그코드가 맞아서 그런지 수업도 너무 재밌어서 3과목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었습니다. 이번년도에 소방학개론 어렵게 나와서 말이 많았는데 저는 문제 풀면서 많이 어렵다고 느끼진 않았었고 몰랐던 문제 3문제, 실수로 한문제 틀렸지만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김동준 교수님 모의고사가 너무 어려워서 그런지 실제 시험이 더 쉽게 느껴져서 김동준 교수님 커리큘럼으로 따라가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일 처음에 완전 기초강의부터 듣고 기본서 강의로 넘어갔었는데 기초강의에서 워낙 꼼꼼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기본서로 넘어가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완전 기초강의부터 듣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후에 기출풀이로 넘어갔었고 기출은 쉬운 문제들도 많기 때문에 문제풀면서 자신감도 많이 오르고 재미도 생겼습니다. 다른 강의는 따로 복습을 열심히 하진 않았는데 기출문제는 3회독정도 다시 문제만 풀었습니다. 거의 외우다싶이 풀었습니다. 그리고 심화과정으로 넘어가면서 하프모의고사도 같이 했습니다. 심화문제집은 어려운 문제 위주로 기본서 보면서 복습했었고 하프모의고사는 3회독하였습니다. 작년 모의고사는 너무 어려워서 저는 하프모의고사를 더 열심히 봤습니다. 김동준 교수님 커리큘럼따라서 기출만 하고나면 어느정도 소방학개론 자신감도 붙고 재미도 붙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우선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지방 4년제 대학 간호학과 졸업 후 임상에서 4년 정도 근무하였습니다. 수험기간은 2020년 11월부터 소방공무원 시험 구급 직렬을 준비하였고 21년도 소방시험에서 최종면접 탈락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21년 12월부터 다시 필기 공부를 시작하여 22년도 소방시험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