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이번 년도가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소방관이 되기 위하여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쳐 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고 이제 그에 대한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위치가 어디든 모두들 반드시 자신이 왜 소방관이 되기를 원했는지를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이 자리까지 올 수있게 해주신 교수님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합니다. 이상입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소단기에서 진행하는 모의고사는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가 낮게 느껴지는 시험은 그만큼의 자신감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되고 난이도가 높게 느껴지는 시험은 그것만의 자극이 되어 모르는 부분을 더 깊고 꼼꼼하게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자극제가 되어 노력만 하면 모두 무료로 시험을 볼 수 있는 소단기의 모의고사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활용 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저는 아침에는 그 전날 밤에 외웠던 영어단어를 복습하는 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영어는 자신이 있었던 과목이었기에 나머지 4과목을 돌려가며 공부를 하는 것으로 루틴을 짰습니다.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이 있겠지만 저는 인터넷 강의를 듣는 것 또한 집중이 오히려 잘 되어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정해진 양의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 다음 과목을 공부하는 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영어는 김수환 교수님의 테마 모의고사와 8분컷을 이용해 공부를 진행하였고
평소에 부족했었던 순서배열을 위주로 강의를 들으며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개론과 법규는 김동준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두문자를 외우는 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이해도 잘 안가고 암기도 안되어 많이 방황을 하였지만 결국 시험을 보는 당일에도 머릿속을 멤도는 두문자 암기법은 저에게 많은 도움을 전달해줬습니다.
행정법은 박준철교수님의 모든 커리큘럼을 따르며 준비하였고 그로 인해 만족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 맞이하는 과목에다 판례를 전부 외워야 하는 과목에 당황을 하였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점점 법의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이번 시험에서도 보기를 읽으면 바로 교수님의 인강 장면이 생각나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는 문동균 교수님의 파이널 강의를 제외한 모든 커리큘럼을 따라갔으며 교수님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판서는 수많은 반복 학습을 통하여 제 머릿속에 박혔고 반복 학습을 통하여 후반으로 감에 따라 무슨 내용이 어느페이지 어느 부분에 있는지 까지 외울정도로 반복하였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이번 2022년 소방공무원 공채(남) 분야에 최종 합격을 하였습니다.
시험은 작년1월달부터 공부를 시작하여 작년4월에 있었던 2021년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에서 탈락을 한 뒤 6월까지 자격증을 따고 6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이번 4월달까지 약 10개월간의 준비를 하고 2022년 시험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합격수기에서 언급한 바로 그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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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