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소단기와 함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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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수험생분들 모두 힘내세요!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소단기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가 실제 시험처럼 긴장된 상태에서 시간 분배를 해보고 마킹까지 해보는 연습을 하기에 좋았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1. 초시 때는 국어와 영어 베이스가 있었고 3개월의 시간밖에 없었기 때문에 개론 강의만 듣고 시험을 봤습니다. 이근상 선생님의 개론 기본과 심화 강의를 1 회독 하였고 시험 결과 면접에서 탈락하여 7개월간 준비 후 22년에 재시험을 봤습니다.
2. 재시 때는 세 과목 모두 강의 기반으로 공부했습니다.
1) 국어 : 이선재 선생님의 선재국어 all in one 강의를 1 회독 후 교재를 3 회독 하며 잘 이해가 가지 않거나 암기가 잘되지 않는 부분의 강의만 선택적으로 골라 들었습니다. 이후 선재실록으로 기출 문제를 2 회독 하였고 기출에서 틀린 문제를 교재에 옮겨 적으며 다시 한번 봤습니다.
문학의 경우 이선재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시를 해석하는 원칙을 항상 떠올리면서 스스로 질문해가며 읽었고 교재에 실린 작품들은 모두 암기했습니다.
비문학은 매일 독해야 산다를 통해 한 지문씩 풀어 독해력을 키웠습니다.
표준어나 한자성어 등 암기해야 하는 양이 많은 파트들은 교통수단 이동 시나 밥 먹을 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눈에 익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유독 암기가 어려운 것들은 포스트잇에 적어 집안 곳곳에 붙여 놓고 오며 가며 읽곤 했습니다.
2) 영어 : 김수환 선생님의 커리큘럼대로 수강했습니다. OT강의에서 설명해주신 그대로 수강했습니다. 우선 단어 회독을 최대한 확보한 후 진도를 나가자는 계획으로 공부했습니다. 교재나 강의가 워낙 시기별로 필요한 내용이 다 갖춰져 있었기 때문에 따로 단권화는 하지 않았습니다.
3) 개론 : 이상근 선생님의 소방학개론 기본 강의와 심화 강의 2 회독 후 교재를 5 회독했습니다. 교재 회독 시 목차를 스스로 그려 나가면서 떠오르지 않았던 내용을 교재에서 확인하여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이후 기출 교재 3 회독 하며 이해가지 않는 부분의 강의를 선택적으로 들었습니다. 기출 회독 시 모든 선지를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했지만 시험 때 도움됐던 것은 기본 강의 때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했던 것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기출 이후에는 특강과 소단기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 봉투 모의고사로 공부했습니다.
공통적으로 단권화는 하지 않았고 교재에 연필로 필기 후 다시 지우고 진하게 재필기 하였고 시험 포인트나 암기가 잘되지 않는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교재를 채우는 식으로 공부했씁니다.
공부 계획은 시험 당일에 할 것, 시험 전날에 할 것, 시험 일주일 전에 할 것..이런 식으로 시험일로부터 거슬러 올라가면서 수험기간 전체 계획을 크게 잡아 놓았고 그 일정에 맞추어 한달, 일주일, 하루 공부할 분량을 세부적으로 나눠서 공부했습니다. 계획에 쫓기는 느낌이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매일 꾸준히 열심히 하게 됐던 것 같습니다.
공부가 잘 되지 않는 날은 순공 시간은 채우되 한 시간 공부 후 쉬는 시간을 삼십분 정도로 길게 잡아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했고 공부 시간 동안 딴생각 없이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일주일 전은 각 과목의 모의고사로 시험 시간에 맞춰 푸는 연습을 했고 시험 전날과 시험 당일에는 시험 직전에 보기 위해 포스트잇에 메모해두었던 것들을 모아 가서 그림 카드 보듯이 빠르게 넘겨 가며 봤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세요, 저는 21년 1월부터 소방직 경채 시험 준비를 시작해 22년 시험에 최종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초시 265/ 재시 260
지금 무료로 보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