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소방공무원 최단시간 합격의 지름길 소방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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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나이가 많건 적건, 소방관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진지하게 준비한다면 반드시 그 누구라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불안한 마음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바꾸어나가는 것이 수험생활에서 중요한 정신적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한걸음 한걸음 느리더라도 꾸준히 정진하여 자랑스러운 소방공무원 합격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소방단기만의 수준높은 교수님을 인강으로 마음껏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던 교수님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타 교수님과 비교하는 것이 아님)
영어 : 김수환, 국어 : 이태종, 소방학개론 : 김동준
또 가장 크고 유명한 플랫폼이다보니 1,2,3차 모의고사를 실전처럼 준비하여 응시했습니다.
처음 본 노량진 소단기 시험장에서는 압도감을 느끼며 실제 시험 분위기를 사전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험이 본 시험의 척도다라는 생각으로 신중하게 준비했습니다.
현장모의고사는 정말 도움이 되므로 반드시 응시하기 바랍니다.
세번째는 합격예측풀서비스입니다. 모의고사 성적분석도 내 위치를 파악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충분하였을 뿐더러 실제 시험이 끝나고나서 합격예측서비스에 점수입력을 하고 내 위치를 판단해보면 나머지 수험전략을 세우기에 좋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소방학개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전체 기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국어나 영어같은 경우는 제가 살면서 어디에서든 접해본 과목이기 때문에 기본 이상 점수는 받고 갈 것이기 때문에 소방학개론을 1순위로 두고 0부터 제대로 시작하지 않으면 그 불안감은 수험기간 내내 저를 괴롭힐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목병행을 하지 않고 소방학개론을 1회독 할 때까지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마음은 급하지만 차분하게 소방학개론 김동준교수님 기본이론 강의를 1회독 했습니다. 퇴근 후 독서실에 가면 저녁 8시가 되어서야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고 새벽 1시반까지 인강을 듣고 집에서는 정리노트를 3시까지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한 내용들로 이 많은 것들을 이해하고 외울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김동준교수님께서는 시험은 그렇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의로서 보여주셨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두문암기법을 이용해서 손쉽게 외울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해주셨습니다. 김동준교수님이 소방학분야에서 권위자임을 느끼며 그 분의 한마디 한마디 시험에 나올 것 같은 내용은 무조건 암기하였습니다. 유쾌한 수업 진행은 한시도 시간을 허투루 쓸 수 없는 저를 의자에 오래도록 앉을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인강을 하루에 3~4강 듣고서는 큰 노트에 나만의 소방학개론 책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정성껏 필서를 하였습니다.
필서는 굉장히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또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필서하는 시간에 인강을 좀 더 빠르게 들을까 하는 고민도 많았지만 끝까지 묵묵히 필서하여 복습했습니다.
필서는 시간이 오래걸릴수록, 정성껏 책을 옮겨 쓸수록 머릿속에 남는 기억의 농도가 짙습니다.
또 인강을 들을 수 없는 시간에 나만의 정리노트 개념으로 들고다니기도 좋습니다.
그렇게 인강을 1회독한 후에는 기본서 및 필서노트를 수없이 회독, 시중의 문제집을 풀면서
영어로 넘어갔습니다.
영어는 토익700점의 베이스가 있었습니다. 김수환교수님의 8분컷강의를 들으며 소방직렬 영어에 빈출되는 문법 및 구문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시중의 김수환교수님 문제집은 모조리 사서 풀고 회독했습니다.
경채용 생활영어 문제집이 부족해 공채영어 및 타직렬 영어도 풀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생활영어는 난이도가 높지 않은 대신 정확한 답을 찾아내는 것이고 시간관리를 잘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어와 구문을 많이 외워야하고 빈출되는 문법에 즉각적으로 머리가 반응해야하고 문제 유형에 맞게 푸는 방식을 익혀야 합니다. 그 또한 김수환교수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시험 두세달 전부터는 영어 모의고사를 하루에 1회씩 시간을 재며 풀었고 푼 후에는 맞았던 문제든 틀렸던 문제든 모조리 구문분석 및 단어정리를 직접 꼼꼼하게 해서 나만의 기출단어장을 또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점수가 90점 100점 도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김수환교수님이 나를 올바르게 인도해주시고 있구나,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구나 확신을 가지며 시험에 대한 불안감을 떨어냈습니다.
국어같은 경우는 이태종교수님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국어는 사실 자신 있으면서도 자신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비문학과 현대문학은 자신있었지만 고전문학과 문법은 자신없었습니다. 문법은 듣고 듣고 외우고 외우고 반복하여 빈출되는 문법을 익혀나가 시험문제를 푸는 속도를 줄여나갈 수 있었지만 고전문학은 일일이 모든 문학작품을 외울 수도 없는 노릇이었기에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이태종교수님은 모든 작품을 외우지 못하게 하셨고 대신 작품에 접근하는 방법, 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처음에는 왜 작품을 못외우게 하는 건지, 그 시간에 한 작품이라도 더 외우고 분석해야 하는 것 아닌지 의문이 들었지만 내심 많은 작품을 외우지 않고서도 답을 찾을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기 때문에 뒤로 도망갈 곳 없는 저는 믿음을 가지고 기본이론을 충실히 들었습니다.
하프모의고사 등 문제집을 통해서 문법문제를 반복하고 익히고, 고전문학은 왜 답이 이것인지 답을 찾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시험 2개월 전부터는 세 과목을 병행하면서 모의고사 점수만들기에 집중했습니다.
그때부터 스트레스를 조금 받았던 것 같기도합니다. 모의고사 점수에 따라 마음이 많이 동요되었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를 통해 하나라도 더 얻고 습득하자는 마음가짐으로 꾸준히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그 말은 모의고사 점수가 좋을때에도(소단기 3차모의고사 270점) 자만하지말고
정진하자는 스스로의 다짐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제한된 여건 속에서 주어진 시간을 충실히 사용한 결과
좋은 성적을 얻고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세요? 저는 22년 서울특별시 소방공무원 구급(남) 직렬에 응시, 합격한 31살 수험생입니다.
총 수험기간은 8개월로 21년 7월 말에 공부를 시작하여 남들보다 전체적인 기간이 짧았고 직장과 병행하여 공부해야 했기 때문에 하루 중 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 또한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장 평이 좋은 인강을 구매해서 믿고 꾸준히 따라가보자는 생각으로 소단기 프리패스를 구매했습니다. 저는 영어95점, 국어85점, 소방학개론70점 총 250점의 성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