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충북남자 구급(특채) 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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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경채,구급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간호사 근무를 하며 소방공무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사직서를 내고 제가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의 병원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주변에서는 너무 성급한 결정이 아니냐고 하였지만, 저는 확실한 목표의식이 있었습니다. 충분한 동기부여를 가지고 정말 꾸준하게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많은 수험생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합격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소단기에는 많은 강사분들이 계셔서 자신의 성향에 맞는 강사님을 선택하여, 강의를 들을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강사분들이 주시는 자료 또한 풍부하여 학습에 도움이 되며 모의고사 또한 실전경험에 굉장한 도움을 받았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국어 -> 국어는 이선재 강사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국어를 좋아해 문학, 비문학 등은 수월하였고, 비문학은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문법이 너무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이선재 강사님 강의를 문법부분은 회독을 많이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알려주신 암기법이나 자료를 통해 꾸준히 공부하였고, 저만의 방식으로도 따로 정리하여 수도없이 회독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자성어의 경우 너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여 따로 공부는 하지 않았습니다.

생활영어 -> 김수환 강사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생활영어의 경우 처음부터 점수가 생각보다 잘나와서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김수환 강사님 단어장을 사서 꾸준히 암기하였습니다.
수험생활을하며, 생활영어의 경우 학습시간을 점점 줄여가는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소방학개론 -> 김동준 강사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소방학개론은 저에겐 너무 생소하였습니다.
그래서 진입하기도 힘들었고 다 처음보는 내용이라 암기 및 이해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근차근 강의를 들으며 소방학개론 또한 따로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계속해서 회독하였습니다. 2~3일에 1회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독을하고 문제를 풀었으며, 가장 어려웠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십니까 이번 2022년 남자 구급특채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저는 간호사로서 근무를 하며 약 1년동안 수험생활을 하였습니다.
근무와 수험준비를 같이 한다는것은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근무하는 날엔 적어도 4시간
쉬는날엔 8시간정도는 꾸준히 하자는 생각으로 준비를 하였습니다.

필기 -> 위에 적었듯이 근무하는 날엔 4시간 쉬는날엔 8시간정도 하였습니다.
처음 4~5개월까진 강의를 듣는데 집중하였습니다. 제 성격상 강의를 듣고 이해나 암기가 충분히 되어야 다음 강의로 넘어가야해서 강의를 듣는기간이 길었습니다.
나머지기간엔 모르는 부분은 강의를 다시 찾아 듣거나 과목별로 따로 필기를 해둔것을 계속회독하며 문제풀이를 하였습니다.

실기 -> 원래 운동을 좋아하여 하루에 1시간 30분이상 운동을 하였고, 필기가 끝나고 1달 반가량 실기학원을 다녔습니다. 실기학원은 주 3회정도 다녔지만 생각보다 학원에서 알려주는 것은 별로 없어서 혼자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왕오달, 악력, 제멀, 윗몸 등은 처음부터 만점나와서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면접 -> 간호사로서 입사를 할때 면접을 본 것을 제외하곤 제대로 된 면접 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면접학원을 다녔습니다. 주 2회 학원을 다녔고, 이때도 근무를 하고 있어서 기출을 기반으로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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