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재수생의 고분고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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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경채,구급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시험을 준비하기 앞서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진짜 내가 문열고 들어간다.' '이번엔 내가 수석으로 합격할거다.' 라는 말을 많이하고 다녔고 실제로도 그렇게 생각하였습니다.
'친구들은 욕심이 너무 과해서 니가 스트레스만 더 받는다. 현실적으로 생각해라'고 말했지만
저는 이러한 저의 마음가짐이 있었기에 이번에 합격할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
또한 본인이 정한 공부 지키는 것과 본인이 약한 부분에 대해 꾸준하게 복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약한 부분이라도 계속 반복하다보면 결국 온전한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노력하세요.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우선 시험치기 몇 달 전부터 있었던 모의고사가 저에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소방 공무원 준비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소방단기 모의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고 높은 등수를 받으며 저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22년 소방 공무원 시험을 친 이후에도 풀서비스를 이용하여 저의 합격을 예상하고, 체력 시험과 면접 준비에 더 심혈을 기울일 수가 있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우선 영어는 저의 최약과목이었습니다.
따라서 재시 준비중에는 영어 단어에 특히 신경을 썼습니다.
또한 소방학개론을 저의 전략 과목으로 정해 이근상 교수님의 기본 강의로 이해력을 높혔고
김동준 교수님의 심화 과정으로 어려운 문제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소방학개론은 무작정 외우기보단 이해가 기반이 되는 이해중심 과목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소방학개론을 암기중심이 아니라 이해중심으로 공부하였고 22년도 시험에서 소방학개론 난이도에 크게 영향으로 받지 않았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2020년 10월부터 수험생활을 시작하여 21년도 한번의 실패를 맛보고, 이후 마음가짐을 아주 고쳐먹어 22년도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초시때는 기본에 충실하여 공부하였으나 항상 두려움에 떨고 있었고 내가 합격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저를 잡아 먹었습니다.
하지만 재시때는 내가 문열고 들어간다. 내가 수석으로 입학할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정말 책 구석에 적혀있는 것도 공부하였고 그 결과 이번년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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