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3년의 노력 끝에 드디어 합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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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소방공채를 약 3년간 준비해왔고 올해 2022년 합격을 했습니다 3년간의 수험기간동안 떨어질 때마다 제가 무엇이 부족했는지 분석한 결과 올해 드디어 결실을 맺게되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한국사(문동균쌤) - 저는 3년간의 필기시험에서 국사는 고득점을 하였기에 기본강의를 1회독 한 뒤 바로 기본서를 요약해놓은 요약집을 보면서 이론공부를 했습니다. 거기에 문동균쌤의 기출강의를 들으면서 자주 빈출된 내용은 형광펜을 칠해놓고 그 부분을 무조건 외우려고 노력해왔으며 기출 외의 부분은 문동균쌤이 기출강의와 문풀강의에서 강조하신 내용을 우선순위로 숙지하려고 노력했으며 그외의 부분은 가볍게 눈으로 보고 넘겼습니다
소방학개론(김동준) - 3년간의 필기시험에서 점점 소방학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라 기본 이론을 좀 깊게 이해하려고 기본강의를 3번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김동준쌤의 여러 심화강의도 기본적으로 2번정도 들었고 김동준쌤의 기출강의와 기출문제집은 완벽하게 숙지하려고 노력했으며 그 외 심화문제강의 심화문제도 꼼꼼히 보면서 내가 모르는 소방학이론이 무엇인지 분석했으며 꾸준하게 김동준쌤의 카페에 이론에 대해 질문을 하면서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소방관계법규(김동준) - 소방관계법규는 김동준쌤의 기본이론서가 요약되어서 좋기는 하지만 법 원문을 더 눈에 익히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시험을 쳐보시면 원문이 눈에 익어서 더 문제를 빨리 풀수 있고 틀린부분도 더 명확히 보여서 정말 추천드리는 공부법입니다. 소방관계법규는 3년 간의 경험으로 봤을 때 강의보다 영어단어처럼 원문하고 더 친해져야겠다고 생각되었기에 소방학개론보다는 이론강의를 덜 듣고 대신에 김동준쌤의 문제풀이강의를 더 많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단어처럼 법원문을 자주 보려고 노력했으며 전체내용을 꼼꼼히 보려고 했습니다.
행정법(박준철) - 저는 3년간 소방시험을 준비해왔기에 2022년도부터 필수과목이 된 행정법이 정말 어렵고 막연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론강의를 3번정도 들었고 실제로 영어 다음으로 제일 자주 공부하였던 것 같습니다. 박준철쌤의 이론강의책에 수록되어있는 날개문제도 5회독정도 돌렸고, 그런 다음 기출문제풀이를 들어갔습니다. 기출문제는 7회독정도 돌렸으며 기출문제가 끝난 후 박준철쌤의 다른 특강도 틈틈히 들으며 기출 외의 내용에도 대비를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행정법은 내용이 정말 많기에 회독을 돌리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점수가 정말 잘올라서 효자과목이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제가 무엇보다도 소방단기에 만족했던 점은 타사이트에 비해서 소단기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 응시인원이 많아서 제가 어느정도 공부했는지 가늠이 잘갔던 점이였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자신이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3번의 모의고사를 볼 때마다 정말 시험장처럼 긴장을 하면서 차근차근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모의고사를 치고나면 성적표가 나오는데 그 성적표를 보면 자신이 지원하는 지역의 수험생들이 얼마나 성적이 나오는지 한눈에 파악이 되고 동기부여가 더욱더 잘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제가 소방단기에 만족했던 점은 합격풀서비스입니다. 필기시험을 치고난 뒤 성적을 입력하면 내가 몇배수 인지 알 수 있는 서비스인데 대체로 정확해서 정말 만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막연하게 시험을 치고 기다리기보다 내가 어느정도 시험을 쳤는지 파악도 되고 실기시험을 준비해야될지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될지 파악이 되어서 정말 유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유용했던 것은 소방단기자체내에서 실기하였던 이벤트인데 주로 소방단기 사이트 메인페이지에서 자주했습니다. 강의를 매일 듣다보면 매일 강의목록만 보기 쉬운데 한번씩 소방단기 메인사이트에 가셔서 이벤트를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각종 기출문제집이나 스터디플래너, 소방티셔츠 등 많은 이벤트들이 있으니 꼭 참여하셔서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도 2번의 실패 끝에 합격을 해서 지금 8월달쯤 되는 이 시기가 정말 공부하기 힘든 계절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시기에 너무 공부에 몰두하시기보다 공부시간을 적당히 가져가시면서 운동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공부와 운동을 모두 병행하시는 수험생활이 되도록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끈기만 있으면 채용인원이 얼마든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