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 수험번호 : 111-032-0031
- 준비기간 : 2021.12. ~ 2022.04.09.(필기: 4개월)
2021.12. ~ 2022.05.23.(체력: 5개월)
2022.05. ~ 2022.07.05.(면접: 2개월)
- 응시횟수 : 1회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기본적으로 제 공부법은 반복에 반복에 반복이었어요!
암기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복에 반복에 반복을 통해 익숙해지고 체화되도록 노력했습니다
- 국어) 이선재교수님 커리큘럼
문법같은 경우는 모든 수험생들이 생각하듯이 저도 '나는 한국인이 아니었구나..'싶을 정도로 이해가 하나도 안되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무조건 믿고 처음부터 이해를 완료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고 하기 보다는 어느 정도까지 쭉 들으며 전체적인 틀을 만들어가며 공부했습니다.
그 후에는 문제풀이를 통해 잘 이해한 것이 맞는지 확인했습니다.
고전문학은 그 문학작품이 적힌 시대적 배경을 참고해서 작품의 주제 파악이 훨씬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물론 현대에는 안 쓰는 표현은 암기가 필요)
사자성어나 표준어 등 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선재국어 암기앱을 살뜰히 활용했습니다!
- 생활영어) 김수환교수님 커리큘럼
유일하게 베이스가 조금 있다고 생각했던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놓은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문법은 기초단계부터 다시 시작해서 차근차근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그리고 소방직 단어들이 너무 낯선 단어가 많다보니 단어 암기에 집중했습니다. 단어책 하나를 정해서 하루에 40단어 회독x1, 80단어 회독x1 하는 식으로 무한히 회독했습니다.
- 소방학개론) 이근상교수님의 커리큘럼
외우라고 하면 외우고(두문자 암기법을 많이 활용) 반만 이해하고 넘어가라고 할 때는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반복해서 개념을 그냥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습니다.(최소 10회독 했습니다..)
어느정도 이론을 익힌 후에는 주변의 소방시설들이 정말 아는 만큼 보이더라구요! 소방시설에 관심을 갖고 보일때마다 속으로 중요한 키워드에 대해 생각하니 스스로 암기가 안 된 부분을 알 수 있었고, 그 부분을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예상문제집을 풀면서 제가 약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파고들고 파고들었습니다. 중간중간 있는 계산문제나 심화문제의 난도가 과하다는 의견도 있다고 알고 있는데 오히려 생각하며 문제 푸는 훈련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올해 소방학개론 문제가 많이 어려웠어서 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 한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으면, 괜히 다른 수험생들 말에 흔들리지 말고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론을 !충분히! 이해 한 후에 다른 교수님의 문제풀이 자료들을 풀어보는 것은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문제 유형을 접하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합격수기에서 언급한 바로 그 강좌!
지금 무료로 보시겠습니까?

오늘 하루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