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노트정리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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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경채,구급,13개월~,#최종합격

<공부 방법 및 전략>
수험기간: 13개월
일일 순공시간: 10시간
가산점자격증: 없음
처음 공부의 시작은 1회독 씩이 목표여서 1과목을 2달내에 끝내려고 했습니다. 3과목을 한번에 듣기보다는 저는 1과목씩을 끝낸 후 다시 재회독을 할 때 하루에 3과목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래서 기초 이론을 정리하는데 총 6개월이 걸렸고 기본이론을 끝낸 후 이해안가는 내용위주로 다시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일단 최대한 같은 아침을 맞고 같은 저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잠이 안와서 더 공부하고 싶어도 내일을 위해 자려고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6시에 기상해서 아침을 먹고 간단히 몸을 푼 후 바로 비문학을 풀었습니다. 아침에 잠에 안깬 몽롱한 상태로 비문학을 읽으면 머리를 깨우는 듯한 느낌이 들어 습관화 하려고 노력을 한것 같습니다.

<과목별 학습 전략>
국어 : 비문학은 아침마다 공부를 시작하기 전 품으로써 머리를 돌아가게 만들고 속독하는 연습과 문제를 푸는 방식을 몸에 배게 만들었습니다. 문학작품들은 모의고사를 풀면서 많이 접하게 되었고 오답노트를 만들며 차근차근 정리해갔습니다. 생활영어 : 저의 공부방식은 일단 외우라는거 외우고 아침저녁으로 소방 직렬 영단어 외우고, 암기의 연속이였던거 같네요. 문법은 약간 포기했던 상태라 어법과 숙어들을 집중적으로 외웠던거 같습니다. 소방학개론 : 저는 강의 들으면서 필기 함께하면서 노트를 만들었어요. 소방학개론 노트만 5개가 넘습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정리해가며 매일매일 조금씩 암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파트별로 나눠서 스케쥴러를 이용해 시간을 분배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꼭 이건 하고 자야되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노하우 & 팁>
저는 일단 노트를 다 만들고 공부를 시작하는 스타일이라 노트정리가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노트를 정리하면 이론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아침 저녁 정해진 시간에 책을 읽듯 한번 속독 하는 것이 저의 전략이었습니다. 이렇게 루틴을 가지고 반복한다면 따로 암기 하지 않아도 저절로 머리에 장기적으로 기억이 남게 됩니다. 공부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리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2023년에는 소방채용에 있어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필기과목 개편부터해서 체력과 면접의 비중이 늘어납니다. 다들 하나라도 소홀이 하지 마시고 필기공부하면서 체력 꼭 준비해두세요. 체력은 쉽게 단기간에 늘지 않더라구요.. 공부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스트레스 받을 때가 있을 겁니다. 문제가 안풀어질때도 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든요. 하지만 좌절하지 마시고 꾸준히 자신의 길을 개척해나간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미래소방관을 위해 공부하시는 후배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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