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2021합격,공채,소방(공채),기타,#최종합격

국어

[기본+심화] 2021 선재국어 All-In-One 개념 완성반 (전범위)_이선재

[기출 전범위] 2021 선재국어 기출실록_이선재

[테마]2020 선재국어 소방직 최종 실전형 봉투 모의고사 특강_이선재

 

한국사

[기본] 2021대비 소방한국사 기본이론_자 이제 시작이야_한지우

[심화] 2021대비 소방 한국사 고득점 필기노트_한지우

[기출]2021대비 소방 한국사 기출 문제풀이 완성_한지우

[FINAL] 2020 소방 한국사 찐막 패키지_동형 모의고사 시즌2_한지우

 

영어

YouTube_[소방단기 8분컷] 1~80회차_영어 김수환

[8분컷] 소방단기 8분컷_81-120회_문법/어휘/생영_영어 김수환

[2021][공통] 소방 적중의 순간_문법&독해_소방직 영어_김수환

[2021][공채] 소방 동형 모의고사_종합_소방직 영어_김수환

 

소방학개론

[기본] 2021 김동준 소방학개론 기본이론 완성

[기출완성] 2021대비 소방학개론 핵심이론 + 기출_김동준(11-12월)

 

소방관계법규

[기본] 2021 김동준 소방관계법규 기본이론 완성

[기출완성] 2021대비 소방관계법규 핵심이론 + 기출_김동준(11-12월)

 

 

 

 

*소방단기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를 제외한 강의는 교수님의 편차가 크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단기 김동준 교수님의 강의를 듣기위해 소단기를 선택하였습니다.

 

*공부방법은?

월요일~토요일은 07시 기상. 점심저녁식사 1시간씩. 이외의 시간은 책상 앞에 있었습니다.

일요일은 09시 기상. 18시까지 밀린 인강, 한국사 복습, 개론법규 노트정리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18시 이후에는 정말 자유시간을 맘껏 즐겼습니다.

 

월요일~토요일 08:00 ~ 18:00 인터넷강의 고정시간.

월요일~토요일 19:00 ~ 24:00 인강 들었던 부분 복습. 개론법규 노트정리.

일요일 09:00 ~ 18:00 밀린 인강, 한국사 복습, 개론법규 노트정리.

 

국어) 딱히 좋은 방법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선재국어 소방에 해당하는 부분 처음부터 끝까지 완강하였습니다. 수업중간에 멈춰서 문제를 풀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정말 멈춰서 문제를 꼼꼼히 풀어보았습니다.

 

한국사) 한지우 한국사는 정말 재밌게 들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집중이 되는 그런 과목이었습니다. 물론 한지우 교수님이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한국사의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정말 재미있게 설명해주셨고, 하라는 대로 외우고 빈칸 채우고 하였더니 머릿속에 정말 잘 남았습니다.

 

영어) 시험을 준비하기 전까지 영어를 줄곧 잘 해왔던 터라 영어에 스트레스는 받지 않았습니다. 8분컷으로 감을 잡는 식으로 차근차근 준비하였고 영어단어를 외우거나 8분컷 이외의 문제는 푼적이 없습니다. 이 부분에서 오해를 하실 수 있는데 다년간 토익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영어에서 이점을 가져갔다고 생각합니다.

 

개론) 과목 자체가 생소하다보니 기본에 충실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기본과정을 꼼꼼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만의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노트를 만드는 것이 상당한 시간이 들지만 시험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빛을 발휘하기 때문에 개인노트를 만드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법규) 개론과는 달리 법조문이 많기 때문에 외워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먼저 4개 법 중 이 법조문이 어디에 속하는지 파악을 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두었고, 법조문의 키포인트가 될 수 있는 숫자, 문장의 어미 등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노트를 만드는 것 역시 강력 추천합니다.

*체력, 면접준비는?

시간이 여유가 되신다면 크로스핏을 추천합니다. 저는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약 6개월간 크로스핏을 다녔습니다. 4/3 필기시험 직후에 바로 크로스핏을 재등록하고 체대입시학원에서 실기시험 준비를 병행하였습니다.

 

면접은 다음카페에서 4인으로 구성된 스터디에 참여하였고 주 2회 스터디 진행하였습니다. 개인마다 최근 이슈가 된 뉴스기사 스크랩해서 발표하였고, 소방 관련으로는 김동준교수님 면접책 위주로 답변 잘 준비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

첫째, 지루하겠지만 똑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셔야합니다. 지루할수록, 아는 것이 또 나올수록 즐거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틀리는 것을 줄여나가는 학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개론, 법규과목의 개인노트를 만들어서 문제풀이 이후 틀린 부분을 개인노트에 옮겨 적으셔서 다음에 또 틀리지 않도록 하셔야합니다.

셋째, 공부를 하는 동안 주변의 유혹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시험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합니다. 매일 좋은 컨디션이 유지되면 좋겠지만, 꾸벅꾸벅 고개가 숙여지는 날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다 보면 어느새 결승선을 통과한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