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기본서를 다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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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응급구조학과 여자 특채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과목별 저의 학습방법을 말해보자면 국어는 기본서 문법을 2회독 정도를 했으며 제가 부족한 파트들을 한번 더 보아 부족한 파트는 3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학의 경우는 1회독을 하였고 회독 수는 한번이지만 확실하고 꼼꼼히 짚고 넘어가자는 마음을 가지고 1회독을 할 때 시간을 좀 투자해서 중요한 것들과 암기할 것은 암기하고 넘어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문학작품 말고 이론적인 것은 문제를 풀면서 정확하게 기억 못하는 부분을 다시 기본서로 보는 식으로 하였고 독해파트의 경우는 1회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1회독을 하였으며 특히 이 부분은 기본서를 회독하기보다는 글을 많이 읽고 문제를 풀어보는 훈련이 필요하기때문에 이선재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독해문제로 독해연습을 하고 꼭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독해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어휘와 한자는 저뿐만아니라 많은 수험생들에게 있어서 힘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이 파트가 무조건 암기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이것까지 외우고 볼 시간적 여유가 없었기때문에 국어시험에서 문제를 버린다고 치면 이 부분의 문제를 버리자라고 마음먹고 저는 이 부분을 포기하였습니다. 실제 시험 결과 이 부분은 나오지 않았고 다음 시험에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소방시험에서 아직까지 이 파트를 중요하게 다루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서 회독을 마친 후 선재국어 기출실록 문제집을 통해서 유형별로 문제를 파악하고 틀린 부분은 체크해서 꼭 다시 틀린 것만 풀었습니다. 필기시험 약2주전부터 나침반이라는 국어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연습을 하였습니다.
생활영어는 기본서 2회독을 하였고 독해문제를 하루에 5번씩 풀고 모르는 단어는 정리해서 외울 수 있도록 하였고 독해문제집을 2회때는 10문제씩 다시 풀어보았고 거기서 또 모르는 단어를 다시 정리하여 외웠으며 문법같은 경우 따로 강의를 듣지 않고 문법문제 위주로 풀고 정리하는 식으로 했지만 생활영어이긴 하지만 요즘 문제가 수능형으로 많이 변해가고 있으며 문법문제가 3문제 정도 다뤄지므로 문법을 따로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해야 할 필요성이 크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어단어 같은 경우 영단어장을 이용하여 하루에 100단어 이상은 외웠으며 시험 약 2주전부터 김수환의 소방영어 1.0 문제집을 풀며 실전연습을 하였습니다.
소방학개론의 경우는 이해도 물론 중요하지만 대부분 암기위주라고 생각하기때문에 기본서 3회독을 하였고 저는 모든 시험공부에 있어서 적으면서 공부를 하기때문에 소방학개론 공부를 할때 계속 적으면서 외웠고 취약한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틈 날 때마다 계속 보았습니다. 소방학개론도 김동준 동형모의고사 문제집을 통해 실전연습을 하며 계속 틀리는 파트를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체크하며 시험 준비를 했습니다.
소방학개론의 경우 작년 시험보다 문제의 글 길이가 길어지고 계산문제가 3문제가 나오는 등 점차 난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소방학개론에 많은 준비를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