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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단기 상품 활용 팁이 있다면?

먼저,저는 단과로 듣는것보다는 프리패스를 구입해서 강좌선택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였습니다.

수십명의 강사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강사분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데,

이러한 고민을 여러명의 강사분의 여러가지 강의를 마음대로 골라 들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점과

본인이 선택한 강사의 커리큘럼,특강 등을 모두 구독하기엔 프리패스가 훨신 경제적이기에 특히 초시생분들에겐 프리패스를 추천합니다.

커리큘럼에 관한 사항은

기본이론 ㅡ> 심화 ㅡ> 문제풀이 ㅡ> 모의고사 과정이 기본 커리큘럼이고 이러한 커리큘럼 중간중간에 특강을 들어주시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특강은 강사분 본인이 잘 가르치시는 파트나 수험생이 어려워하는 파트를 가르치시기 때문에 시간대비 효율성이 좋다고 봅니다.

커리큘럼 시간 할당에 관한 사항은

기본이론 (4) 심화(2) 문제풀이(3) 모의고사(1) 정도로 시간분배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기본이론이 탄탄하게 뒷받침 되어있어야 하고,또 그 만큼 문제풀이과정에서 기출문제를 회독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목 별 학습 방법

 

국어 : 일단 '국어는 모국어니깐..'라는 생각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공통과목 중 가장 점수가 낮은 과목이 국어였습니다.

먼저,문법은 이태종 선생님 기본이론으로 2회독 후에 문제풀이로 넘어갔습니다.

이태종 선생님은 소방전문으로 가르치시는 커리큘럼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단 문학,비문학 같은 경우에는 꾸준히 하루에 목표치를 설정하시고 시험보기전까지 계속 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소방국어는 문학,비문학 지문 길이가 길고 문항수도 많기 때문에 특히 신경써주셔야 됩니다.

저는 이태종 선생님의 독해노트라는 책과 강의로 문학 비문학을 따로 공부했습니다.

영어: 영어는 단어가 기본베이스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는 매일 30단어정도씩 꾸준히 외우고 복습하고 외우고 복습하고 반복하고 눈에 익혀야

단어를 보면 뜻이 바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단어는 경선식 선생님 수능,공편토를 꾸준히 했지만,

공편토는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요즈음 김수환 선생님의 소방전용 단어장이 좋게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신뢰가는 선생님이고 검증된 선생님이니만큼 단어는 김수환 선생님이 하라는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독해는 자이스토리 기본,완성을 하루 목표치를 정해서 꾸준히 푸는 것을 추천드리고,

덧붙여서 심우철 선생님의 구문,독해 강의를 너무 좋게 들어서 꼭 심우철 선생님 구문,독해 강의로 기본을 다지는 것을 추천드리고

이후에 김수환 선생님의 소방전용 문제풀이,모의고사 커리큘럼 따라가시면 절대 영어때문에 불합격 하시는 일은 없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문법은 조태정 선생님의 만점으로가는 영문법이라는 책과 강의로 시작했는데,

여러 선생님의 강의를 들어본 결과 가장 기억에 많이남고 재미있게 공부했던 선생님은 조태정 선생님이었습니다.추천합니다.

한국사: 시작할때 가장 애를 먹은 과목입니다.

가장 흥미가 없던 과목이었고 기본지식 또한 가장 없던 과목이었기 때문에 선생님 선택하는데만 2주일은 걸린 것 같습니다.

엄청난 스트레스 속의 2주일이었고 그 결과 내린 결정은 기본베이스가 너무 없으신 분들은 EBS 최태성 선생님의 고급한국사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한국사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흥미를 붙인 이후에 고종훈 선생님의 기본강의로 본격적인 공무원 한국사를 시작했습니다.

강의중에 잡담을 거의 안하시고 컴팩트하게 교과서 위주로 흐름과 핵심을 동시에 잡아주십니다.

또한 고종훈 선생님의 장점이 첫번째 회독용 강의 3600분 , 두번째 회독용 강의 , 2400분 세번째 회독용 강의 1800분.

이런식으로 강의를 나눠주셔서 같은강의로 회독하는 지루함을 없애주시면서 지엽적인 부분과 핵심적인 부분을 분류해주셔서

어떤부분이 중요한지 중요도에 대한 모호함을 해결해주시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십니다.

문제풀이 과정은 한국사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기출문제인데 최근 5개년 약 1000문제 정도의 질 좋은 문제만 골라서 출판하시는 5개년 기출문제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기출문제 외우다싶이 회독하시고,

모의고사 역시 고종훈 선생님께서 매년 중복문제 없이 출판하시는 모의고사 또한 문제의 질이 정말 좋습니다.

난이도,문제 스타일 별로 시즌1~5까지 출판하시는데,

소방한국사는 시즌 1,시즌 5 이렇게 두개정도 하시면 충분하다고 하시고 실제로 시험문제도 시즌 1,시즌 5 정도로 나옵니다.

소방학개론: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소방학개론은 어렵게 준비하셔야 시험날 적게 당황합니다.

김동준 선생님께서 출판하신 문제풀이,모의고사는 난이도가 어려운편이라서 수험생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지만,

결국 승리자는 김동준 선생님 제자들이었습니다.

저는 기본이론 심화이론 문제풀이 모의고사까지 김동준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저 또한 기존에 있는 기출분제보다 훨신 어려운 문제들로 구성되어있는 책을 보고 의구심이 들었지만,

덕분에 시험날 시험장에서 어렵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한 뉴스기사에 '2018년 상반기 소방학개론 체감난이도 역대 최고'라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김동준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간다면 절대 손해보는 일은 없으실겁니다.

소방법규: 법규 또한 김동준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사실 소방단기에 개론,법규 선생님이 김동준 선생님밖에 안계시기 때문에,

선택권이 없었지만 만약 내년에 다시 시험을 보게되는 상황이 왔더라도,

혹은 김동준 선생님이 다른 학원으로 옮기셨더라도 저는 김동준 선생님 커리큘럼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법이라는 다소 따분한 과목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도 있지만,

적중률 또한 높으시다는 점이 그 이유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동준 선생님께서는 강의를 하실때 무조건 외워야 할 부분과 흝고 지나가도 되는 부분을 분류해 주시면서

외우기 어려운 부분은 두문자를 따서라도 머리에 넣어주십니다.

또한,2017년 하반기에 찍으신 개론,법규 특강이 있는데

기본이론,심화,문제풇이 과정을 차근차근 잘 따라가신 분들이 마지막에 앞서 말씀드린 특강을 들으시면 정말 좋습니다.

저는 시험장까지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이 특강자료를 보면서 갔고,시험보기 직전까지도 회독한 이후에 시험을 치뤘습니다.

나만의 학습 계획표

​전체적인 큰 틀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학습 계획표는 본인이 선택한 선생님들께서 짜주시는 커리큘럼을 따라가면 됩니다.

세부적으로 일일 학습 계획에 대한 사항은,

저같은 경우에는 기상과 동시에 영어단어 강의를 들었고

독서실로 이동하면서 아침에 들은 강의를 복습하면서 이동했습니다.

독서실 도착하고 나서는 본인한테 최적인 진도를 맞추고 100%달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빠르게 듣고 많이 듣는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꾸준히 진도 뒤쳐지지 않고 본인이 계획한 과목,강좌수,문제풀이 등 본인에게 맞는 진도를 꾸준히 달성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만의 학습 노하우

영어단어,소방법규 같은 이해보다는 암기가 중요한 파트는 틈틈이 식사시간이나 이동시간에 암기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고,

독서실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에는 이해하는 과목 위주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영어,국어 독해파트는 매일 꾸준히 10문제씩 푸는 것을 권해드리고,

무엇보다 기본이론을 가장 중요시 하되 각 과목의 기출문제는 여러번 반복해서 풀면서

문제출제 경향에 대한 것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소단기 선생님들이 말씀해주시는 커리큘럼만 열심히 꾸준히 따라가시는 것이 최고의 공부법 입니다.

각 분야의 최고이신 분들만 모인 학원임이 검증되었으니,의심없이 믿고 따라가시면 될 것 같고,

공부에는 요행이 통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에게 '후회 없이 열심히 했나?'라는 자문에 'Yes'라고 망설임 없이 대답할 수 있을 정도로 정직하게 해야 하는 것이 공부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또 선생님들께서 하신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김동준 선생님께서 하신말씀 중 '우리 계열은 포기만 하지 않으면 합격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해주신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 말씀을 항상 머릿속에 새기면서 포기하고 싶을 때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신 분들에 한해서 모두 합격 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