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일과 공부를 병행하시는 분들 소방단기 프리패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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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북소방 경력경쟁채용 합격자 홍00입니다. 저는 현재 아주대학교 외상센터 보안 근무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많은 외상환자를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현장에서 사람을 구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또한 구조대원은 특수부대 출신들만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들어 강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특수부대 선배님들이 먼저 소방에 현직으로 계셔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소방단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이 추천해주신 교수님은 국어-이태종,영어-김수환,소방학개론-김동준 이였습니다.
저는 혼자 화성에서 자취하고 있어서 생활비가 필요로 하여 직장을 포기하고 공부 할 수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따라서 퇴근후 하루 평균 3시간~4시간 정도 밖에 공부 할 수 없었습니다. 저랑 같이 시작한 친구는 회사도 안다니고 공부에 매진하여 공부양이 저보다 많았던 부분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3시간에서 4시간 짧은 공부시간이라도 질 좋은 공부를 하고 싶어 그시간에 최대한 집중하여 공부 했습니다. 공부를 처음 시작하였을 때에는 강의를 완강하기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하나하나 책임감 있게 전부 봤을 때는 조금이라도 늘은 제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국어 인강을 듣기 시작했을 때는 멘붕이였습니다. 하지만 이태종 교수님께서 국어 공부를 많이 해놓으면 실력이 안 떨어진다는 말씀을 믿고 국어 공부를 제일 많이 했습니다. 기출 문제집을 연필로 풀어보고 지우고 반복하여 3번정도 풀었더니 전체적인 흐름을 알게 되고 모의고사 점수가 향상된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 영어는 저의 취약 과목 이였습니다. 살면서 영어공부를 제대로 해본적 없는 저였기에 시작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김수환 교수님에 중학교 영어 수준인 쌩기초 강의를 시작하여 커리큘럼 대로 잘 따라보았습니다. 그렇게 6개월 동안 묵묵히 해온 결과 어느 정도 독해에 자신감이 생겼고 모의고사 70점대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영어 단어를 누구보다 많이 반복숙달 하였습니다. 영어를 외울 때에는 눈으로 보면서 익히는게 시간을 절약하기 좋은 방법이고 효율적 이였습니다.
소방학개론은 생소한 과목이어서 기초,기본,문제풀이 순서로 공부했습니다. 김동준 교수님에 기출600제를 3번 이상 풀었고 달달 외우는 느낌으로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필기 공부기간은 대략 6개월이였고 점수는 국어 80 영어 70 소방학개론 80 이였습니다.
필기시험 끝나고 체력시험은 사실제가 특수부대 출신이여서 그런지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나마 어려웠던 종목은 윗몸일으키기입니다. 꾸준히 안하거나 학원에서 센서로 연습하지 않으면 절대 잘나오기 힘든 종목중 하나였습니다. 필기끝나고 체대 입시 학원 등록하여 매일 반복 숙달하였습니다.
면접 공부는 체대입시 학원 동기들과 조를 짜서 일주일에 한번씩 총 다섯번정도 연습후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은 지금까지 나왔던 기출질문을 조원들과 질문하고 답하며 연습한다면 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날 긴장하지말고 맘편히먹고 지금까지 필기랑 체력시험으로 고생한이야기를 면접관님이 들어준다고 생각하고 들어가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집단면접은 경청이 8할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잘 듣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개별면접은 길게 살 부쳐가며 이야기 할 필요없고 간단명료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사모 카페에 가보면 어느 학원이 잘 가르치고 어떤 선생님이 잘 가르친다. 라는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제 자신이 하는거에 따라 시험의 합격을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며 정진하여 끝까지 도전해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단언합니다. 일과 공부를 병행하시는 분들 소방단기 프리패스를 추천합니다. 시험합격하면 환급받는 금액으로 저는 여행을 가볼까 합니다. 수험생분들도 합격하시면 그동안 고생하셨으니 쉬고 싶은생각이 들겁니다. 그때 프리패스로 환급받은 금액으로 푹 쉬시고 좋은거 보고 좋은거 먹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모든 수험생 분들 끝가지 힘내서 단번에 합격하는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수험 생활동안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소방!
지금 무료로 보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