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선생님들 말씀대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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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19합격,공채,소방(공채),기타,#최종합격

  1. 국어(95점)
  2. 기본강의-이태종 기본강의

기본강의는 문법+고전문학까지만 듣는 걸 추천합니다. 고전문학은 독해지만 암기할 것도 있고 생소하지만 현대문학+비문학은 그냥 독해이기 때문에 강의보다는 문제를 풀면서 감을 익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강의 중에 한 번만 보고 넘어가라는 것들은 진짜 그냥 한 번만 보고 넘기면 됩니다. 시험에 안 나옵니다.

  1. 기출-이태종 기출문제집

기출은 강의를 듣지 말라는 사람도 많을 텐데 저는 강의 보면서 답을 유추하는 과정을 보고 따라 해보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공부는 학문을 위한 공부가 아니고 문제를 풀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기 때문에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는 기출강의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출을 풀다 보면 7급 문제나 서울시 문제에 좌절할 수도 있는데 소방은 절대 그 정도 수준으로 안 나옵니다. 7급이나 서울시 문제는 풀기보다는 보기 중에서 내가 아는 부분을 한번 점검해 보는 정도로 보는 게 낫습니다.

  1. 선재 마무리

모든 내용이 너무 잘 정리돼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기본서 계속 보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선재 마무리 계속 회독하시면서 기출 풀면 됩니다.

  1. 하고 싶은 말

제 생각에 문법을 선재 문학은 태종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7급이나 서울시 문제는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안 나옵니다.

 

  1. 한국사(100점)
  2. 기본강의 전한길 2.0

강의 수도 많고 강의시간도 엄청 긴데 재밌어서 들을만합니다. 그리고 2배속하고 중간에 똑같은 말 하는 거 넘기면은 생각보다 빨리 듣습니다. 이번에 새로 소방 강의 낸다던데 그거는 아마 더 빨리 들을 겁니다.

  1. 기출 전한길 3.0 + 필기노트

한국사는 암기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출강의는 안 들었습니다. 3.0은 문제 밑에 해설이 정말 자세하기 때문에 답만 맞추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해설을 기본서 보듯이 계속 보는 게 중요합니다. 문제 풀면서 잘 모르겠는 부분은 필기노트로 보충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7급이랑 경찰 간부문제는 거르면 됩니다. 정말 지엽적이기 때문에 괜히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그리고 문제 수가 많기 때문에 틀렸는지 맞았는지 체크해둔 다음에 확실히 아는 문제는 넘어가는 게 좋습니다.

소방 한국사는 정말 쉽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고 깊게 들어갈 필요도 없습니다. 자주 나오는 부분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집중하는 게 중요합니다.

 

  1. 영어(75점)

영어는 김수환 선생님 커리 쭉 따라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아마 영어일 텐데 그렇기 때문에 영어는 포기하면 안됩니다.다른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만큼 고득점을 하면 그만큼 앞서 나가기 때문에 영어는 꼭 70점이상 받도록 합시다.간혹 나는 문법만 하거나 문법을 포기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소방 시험에서 나오는 문법은 한정되어있고 쉽기 때문에 계속 풀다 보면 감이 옵니다. 독해는 처음부터 독해를 풀기보다는 먼저 구문부터 탄탄하게 한 뒤에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구문이 탄탄하지 않으면 감독해를 하게 되고 그러면 정확성도 떨어지고 제대로 이해를 못 하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다시 읽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환 선생님 강의와 천일문으로 계속 연습하는걸 추천합니다.독해는 수환쌤 강의를 보면서 근거를 어떻게 찾는지 보고 자이스토리로 계속 연습합니다. 영어 단어는 저는 처음에는 중학 영단어 보고 그 다음에 김소영을 봤는데 김소영은 너무 어려운 단어가 많은 거 같아서 워드마스터 수능 2000보고 이동기 3000 봤습니다.

단어는 꾸준히 자주 보는 게 좋기 때문에 단어를 계속 보기보다는 중간중간에 잠깐씩 꾸준히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1. 소방학 개론, 법규(90점, 80점)
  2. 기본강의(김동준 기본강의)

김동준 선생님은 사실 강의력이 좋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선택과목은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참고 보셔야 합니다. 김동준 선생님 개그 하는 거 보면 엄청 웃긴데 아무래도 과목 특성상 생소하기 때문에 좀 힘드실 겁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 이런 게 있구나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1. 기출(김동준 500 제 600제)

저는 기본서는 처음에 한 번 보고 대부분 기출 책 앞에 있는 요약된 걸 많이 본 거 같습니다.

개론 법규는 깊게 들어가면 정말 답이 없기 때문에 일단 기출을 마스터한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선택과목이기 때문에 너무 개론 법규에 많은 시간을 쓰는 것보다는 선택과목을 탄탄히 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선택과목은 어렵게 나오면 다른 사람들도 다 틀리기 때문에 기출을 계속 반복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O.체력(34점)

저는 체력시험에 대비해서 1년 정도 헬스를 다녔고 필기시험 치자 말자 체력 학원 등록했습니다. 체력시험은 요령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말 운동신경이 뛰어난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소한 1달이라도 다녀야 합니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 분은 체력시험 전에 최소 두세달은 다녀야 합니다. 운동 안 하다가 갑자기 하면 근육통 빠지는데 한 달 걸립니다. 저는 평소에 공부를 하면서 운동도 같이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다가 필기 한 달 전쯤에 체력 학원 가서 테스트를 해보고 안되겠다 싶으면 그때부터 학원 다니면 됩니다.

 

  1. 면접

저는 면접 스터디도 안 하고 면접 학원도 안 가고 면접 며칠 전에 책 보고 기본적인 것만 했습니다. 면접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기 때문에 기본적인 것만 준비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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