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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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작년3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나이는 28살이고요.
일단 국어, 영어, 한국사 개론, 법규에 대해 간략하게 제 공부방법을 얘기해드릴게요.
저는 85/90/90/95/80 맞았습니다. 체력은 55점맞았고, 면접도 잘 마무리했습니다.
국어- 문법/문학이 나뉩니다. 문학은 저도 자신이 없었지만 문법만큼은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을거같아요. 문법은 전체적인 틀을 잡고 들어가는게 가장 효과적인거 같습니다. 책은 기본서/기출문제만 준비하시고 나머지는 과감히 버려도된다고생각합니다.(개론 법규도 동일)
첫 차례를 보시면 음운론, 무슨무슨론(까먹었네요..) 보시고 전체적인 숲을 정하세요. 그리고 강의로 과감하게 나무를 뒤집고 들어가면 될거같아요. 저는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틀을 정하고 들어가게된다면 나중에 되도 문법체계는 안잊어버리고 암기도 완전 줄어듭니다.
제가 국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싶은건 무조건 ‘틀을 잡고 들어가라’입니다.
문학은 강의 잘 선택하셔서 이야기(스토리)형식으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 저는 이동기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문법보다는 독해와 어휘위주로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기출문제를 풀어보니까 보통 문법문제는 20문제중에 2문제밖에 안나왔고 어휘 4~5문제 나머지는 독해문제로 구성되있어서 하루에 이동기 교수님의 단어장 day 3씩 꾸준히 보았고 단어장을 1회독 했을때부터는 day10씩 계속해서 봤던거 같습니다. 문법은 인강 2회독 하였고
독해는 하루에 5문제 정도라도 계속 꾸준히 풀면서 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한번에 몰아서 외우고 공부한다고 생각하지말고 하루에 1시간이라도 꾸준히 어휘와 독해공부를 꾸준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사-한국사는 믿고듣는 전한길 교수님 인강을 들었습니다. 다른거 보지 않고 필기노트만 꾸준하게 3회독 하였고 3회독 이후부터는 삼국시대/고려/조선/현대사 이렇게 하루씩 나눠서 꾸준히 봤던거 같습니다. 저렇게 보면 하루에 2~3시간씩 한국사 공부를 한다고 했을 때 일주일이면 1회독 할 수 있습니다. 저런식으로 공부해서 한국사는 10회독 넘게 했던거 같습니다.
하루에 어디까지 봐야할지 목표가있으니 허황되게 공부하지않고 하루분량을 딱딱 맞춰서 하고 그 목표치를 이루었을 때 미션달성한거 같은 쾌감을 느끼며 공부해서 질리지 않게 공부 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학개론/법규- 저는 오로지 처음부터 끝까지 김동준 교수님 인강을 들었습니다.
학개론 법규는 김동준교수님의 스토리(?)가 정말 좋았던거같습니다. 무슨말이냐면 김동준교수님이 수업하실 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게 모든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강의를 엄청 열심히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복습도 중요하지만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은 강의를 2~3번, 여기서 더 들어도 된다고생각해요. 그 이후에는 진짜 말도안되게 전체적인 틀이 잡힙니다.
그리고 후 ‘기본서‘만 오직 회독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기출문제에 너무 집착안했습니다.
교수님도 기출문제가 중요하다고 하셨지만 저는 그렇게 많은 비중을 안두고 기본서에만 집중하였어요. 개론같은경우는 각 단원별들로 나눠서 회독을 쭉 진행했습니다.(이 방법이 질리는 방법이지만 구체적이게 잘 이용하시면 나중에 말도안되게 처음보는 문제도 쭉쭉 풀어나갑니다) 법규같은경우는 저는 관련학과여서 원문을 많이 봤어요 책이 너덜너덜 할정도로 봤습니다.
너무 자세하게는 설명못드렸지만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전 너무많은걸 안했습니다. 오로지 기본서/기출문제 이 2가지면 충분히 합격하시고도 남습니다.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여자친구가있어서 주말에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주로 애견카페), 여자친구집에서 여자친구 가족들과 식사하고 여자친구네에서 잤습니다.(부모님이 절 좋아하셨어요 엄청 긍정적으로 항상 생각해주셔서 합격요인중에 여자친구도 있지만 여자친구 부모님이 엄청 컸던 영향을 주셨습니다)
평일에는 잠은 충분히 잤어요. 늦잠도 많이잤고요. 근데 규칙적인게 중요합니다.
저는 솔직히 10시-11시까지 자고 밤늦게까지 공부했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이건 자기자신만의 규칙을 세워주세요.
그리고 공부할 때 제 신념(?) 항상 ‘보여주고 증명하자’라는 말을 좋아해서 이 말을 명심해서 공부해 나갔습니다.
체력같은경우는 평상시 운동을 좋아했고 필기시험 3달전부터 준비하였습니다
무조건 학원은 다니셔야하고요.
이건 저도 체력이 자신있어서가 아니고 학원가면 다 알아서 오르게 되어있는거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은 스터디만 했습니다. 스터디가 더 중요한거같아요.
면접도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만 알면 준비하는게 더 수월해집니다.
이로써 제 합격수기를 마치고, 김동준교수님께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교수님 저는 다른 교수님보다 김동준교수님이 제게 정말 많은 영향을 미쳤던거 같습니다. 뭔가 교수님만의 철학(?), 직접 뵈진 않았지만 뭔가 강의에서 그 느낌(철학)을 많이 받았던거 같아요. 항상 감사했습니다. 공부하면서 공부성적보다는 제 자신이 더 성장되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교수님을 통해서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강의 잘 진행해주시고 긍정적이게 재미있게 강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다시한번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주찬(ldad219)
[생활패턴]
전날 매일국어, 하프모의고사, 단어 테스트장 프린트 해놓고 취침
8~9시 기상
도서관 가서 공부
오후 8시 헬스장에서 유산소와 웨이트를 하루2시간 이상 실시 하였습니다.
그 이후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날을 준비했어요
#도서관에서 밥먹으면 10분이면 될 것을 집에만 오면 괜시리 1시간 있다가 나가게 되어서 점심, 저녁 도시락을 아침에 챙겨서 도서관로갔고 적절한 휴식 시간을 부여하여 스트레스를 완화 시켰습니다.
[필기_매일 공통과목 2과목씩 공부]
우선, 저는 가산점이 없는 상태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전쟁터에 나가면서 갑옷이 없는 채로 싸우는 것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필기를 한 문제라도 더 맞히기 위해서 정말 노력했고 다행히 그 노력은 절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일이라는 것은 불확실한 것이기 때문에 여건이 되신다면 꼭 꼭 가산점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매일 공통과목을 2과목씩 진도를 나가였고, 2과목씩 복습했습니다. 매일 진도나가는 과목을 달리하였고 복습은 그날 공부하지 않은 나머지 하나의 공통과목과 그날 공부한 과목 중 하나를 복습했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일주일 내내 모든 공통과목을 빠짐없이 진도와 복습 다 챙길 수 있더라구요. 다만 이 계획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시간을 쏟아야합니다. 처음에는 저 또한 이 계획을 실현해 나가는 게 어려웠고 빵꾸도 많이 났었습니다.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일요일은 빵꾸난 과목들을 채워 넣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국어 - 90점
커리큘럼: 이태종 선생님 강의 기본서+하프모의고사+기출문제집
공부방법:
1) 문법 - 강의 기본서가 너덜너덜 해질 만큼 매우 꼼꼼히 봤습니다. 기출이나 매일국어를 풀면서 조금이라도 헷갈리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기본서에서 그 부분을 꼭 찾아보았고, 문제를 정말 많이 풀었습니다. 기본서를 회독한 후 매일매일 문제 풀이를 하면서 복습을 지속적으로 해주었습니다.
2) 문학 - 이태종선생님 강의를 수강하면서 가장 즐겁게 들었던 부분입니다 ㅎㅎ 외우지 않고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점이 저의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ㅋㅋ 푸는 방법을 아니 외우지 않아도 되고 그 시간을 다른 곳에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3) 비문학 - 저는 속독이 가능 했었습니다. 학창시절 공부는 안해도 책은 많이 읽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태종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를 매일 풀면서 비문학에 대한 감을 놓치지 않고 유지 했습니다. 아무래도 비문학은 한번에 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풀면서 감을 유지하는 것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영어 - 65점
커리큘럼: 김수환 선생님 기본서,모의고사,구문독해,단어장
#단어는 무작정 외우기보다 어근과 접사의 의미를 통해서도 외우기도 했고(따로 119 단어장), 시험 4개월 전부터는 혼자 외우기 싫어서 김수환 선생님 단어 테스트를 통해 매일 30개씩 외우고 그날 도서관에서 집에 가기 직전에 혼자 다시 복습을 하였습니다.
공부방법:
1)문법 - 문법은 정말 틀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틀리는 것이 있으면 기본서나 100포인트 요약서를 통해서 이해를 하였고 예외적인 문법사항들과 암기가 꼭 필요한 것들은 포스트잇을 활용해서 외워질 때까지 붙여놓고 외워지면 떼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영어가 너무 약해서... 점수가 나오지 않네요 ㅠㅠ
2)독해 - 독해는 여러가지 유형이 있는데 주제 찾기, 요지 찾기 등은 국어 비문학 독해 공부 방법과 동일하게 했습니다. 그 외에 순서찾기 등등은 김수환 선생님 독해 강의에서 알려주신 독해법을 숙지한 후 최대한 활용하려고 기출문제로 시간을 재면서 연습했습니다. 독해는 요령만으로는 절대로 득점할 수 없다고 봅니다. 자신이 독해하는 데 있어서 막힘이 없을 정도로 연습을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독해에서 저는 점수를 많이 올렸습니다. 구문독해가 되지 독해는 술술 잘 되었습니다.
3)단어 - 어근과 접사 의미를 통해서 외우는 것을 주로 했고, 김수환 소방영어로 매일 30개씩 외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개그나 어거지의 방식으로 외우는 걸 싫어해서 그런 쪽으로는 외우지 않았습니다 ㅠ, 그래도 생각 보다 이번시험은 단어가 너무 어려웠습니다.ㅠ
*한국사 - 100점
커리큘럼: 강민성 선생님 강의 기본서 - 기출 - 요약서 -강민성 선생님 파이널 모의고사
한국사는 90점이하를 바라보시면 안됩니다. 물론 저는 문과였고 한국사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공부해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열심히 재미있게 한 과목중에 하나였습니다.
공부방법:
1)전근대사 - 강민성 선생님 강의의 장점은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입니다. 저는 전근대사에서 누구나 알 법한 사건들조차 그 연도를 외우지 않았습니다. 공무원 한국사 시험은 역사의 연도를 묻는 것이 아닙니다. 연도를 알지 못해도 앞 뒤 상황이 이렇기 때문에 이 사건이 당연히 먼저 일어나야만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된다면 정말정말 한국사는 재밌는 과목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2)근현대사 - 만주, 관내 무장투쟁과 일제강점기 시대는 연도를 외운다면 누구보다도 문제를 빠르게 풀 수 있는 무기를 갖게 되는 것이지 이또한 반드시 외워야 하는 필수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한국사 양이 너무 방대하고 이걸 언제 다외우냐라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강민성 선생님 강의를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ㅎㅎ
#문화사 - 삼국시대는 불교를 중심으로, 고려는 불교와 유교, 조선시대는 유교를 중심으로 외운다는 틀을 가지고 보시면 숲이 보이실 거예요. 문화재 같은 경우는 시대별로 분류해서 익숙해지실 때까지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소방학개론 - 85점
커리큘럼: 김동준 선생님 강의 기본서 - 기출
#김동준 선생님 강의는 1회독인데도 불구하고 1.5배속으로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야 뭔가 잘 들리더라구요. 강의는 1 회독만 하고 그 이후는 기출을 풀면서 독학했습니다. 회독수를 좀 늘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생님이 2달에 한번씩 기본서를 찍으시니까 꾸준히 들으시면 점수가 오르는 과목입니다.
공부방법:
19년도 강의 기준 소방학개론 총 강의수가 84강인가 그랬기 때문에 매일 2강씩 수강하면서 진도를 우선적으로 먼저 다 뺏고, 그 이후에 기본서를 3회독까지 독학했습니다. 처음 강의 들을 때 이해 안되는 것이 있으면 이해가될 때까지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독학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소방학개론은 자신이 해당 파트에 분류를 할 줄 아느냐가 핵심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소방시설" 이라는 파트가 있으면 그 파트 내에 자신이 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유도설비 등이 있는 것을 알고 그 세부 파트 내에서 또 어떤 것들이 있는가를 체크해보면서 공부해보세요. 틀이 잡힌다면 나중에 회독수를 늘려갈 때 정말 정말 수월해질 거예요.
*소방법규 - 70점
커리큘럼: 김동준 선생님 강의 기본서 - 기출
공부방법:
소방법규는 정말 간단합니다. 진짜 정말 많이 보구 외우는 수 밖에없다고 생각합니다.
법규는 정말 어떤 사람이 꼼꼼한지 어떤사람이 시간을 많이 투자 했는지를 보는 과목 같았습니다. 개론처럼 기본서 강의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꾸준히 듣고 매일매일 복습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체력_]
1.악력:10점
저는 악력은 처음 체력학원을 갔을 때 45kg 나왔었습니다. 저도 충격을 받아서 매일매일 탄력밴드로 악력을 연습했고 철봉에 매달리는 방법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물론 매달리면서 턱걸이를 해주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시험장가서는 65kg 까지 당길 수 있었습니다.
2.배근력:9점
배근력은 힘도 필요하지만 엄청난 요령이 필요한 종목입니다.
저는 처음에 160kg 나왔지만 꾸준하게 탄력밴드로 연습하고 자세교정을 받아서 220kg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험장 가니 손이 미끄러져서 200kg가 나오더군요... 얼마나 당황했는지... 그리고 배근력은 정말 하체를 단력 시키셔야합니다~ 스쿼트 꾸준히 해놓으세요.
3.멀리뛰기:7점
와 이거 진짜 답없었습니다. 처음 측정시 232cm 나왔습니다.
그뒤로 정말 스쿼트 레그프레스 꾸준히 하고 학원에서 매일 자세교정 점프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상체 특히 어깨의 힘이 중요했습니다. 얼마나 팔을 빨리 멀리 보낼 수 있는지가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시험장 가서 첫시도에 244cm 나왔습니다. 근데 뭔가 힘이 남기에 더 뛰어봤는데 252cm나왔습니다. 시험장 버프 충분히 있는 종목입니다.
4.윗몸일으키키:9점
학원가서 처음 측정시 42개 시작이었습니다.
단력시 1분 측정 매일하고 다시 1분 더 했습니다. 최대한 올라와서 개수를 충분히 채우셔야합니다. 그러고 나서 크런치 1분 리버스크런치 1분 이것을 매일 매일 반복 했습니다.
그러고 학원측정 53~54개 했는데 가서는 51개... 마지막 하나 올라왔는데 시간이 초과 되버렸더군요 앞에서 시험관 분도 아쉬워 하셨습니다.
5.좌전굴:7점
좌전굴은 재능...이 필요합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허벅지에 가슴도 닿고 최대한 내려왔는데 등근육 어깨근육이 많아서 어깨가 쉽게 빠지지 않더라구요 상체쪽도 부드럽게 하기 위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왕오달:0점
왕오달.... 이거 문제입니다. 저도 학원에서 시작이 45개였습니다. 근데 2~3주 하니 70개 까지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몸관리 실패로... 정강이에 피로 골절이 왔습니다. 그래서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어차피 뛰지를 못 할...상황이라서 ㅠㅠ 그래도 여러분들 께서는 노력 하십시오 안아프며 다 뛰실수 있어요 정말 시간을 투자하면 계속 오르는 종목입니다.
p.s 체중감량은 먼저하고 체력준비하세요 체력이 증가하려면 절대적으로 드셔야합니다. 체력훈련하면서 내가 감량 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며 체중은 줄어도 체력을 증가시키기 힘들어 집니다. 정말 식단조절을 잘 하시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저희같은 아마추어는 절대 쉽지 않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면접_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면접은 체력시험이 끝난 이후 다같이 준비한 형님, 누님, 동생들과 같이 스터디룸을 빌려서 월, 수, 금 주 3회 모여서 집단토론을 2~3주제정도 선정하여 찬반토론을 진행하였고 매 주제가 끝날 때마다 서로에 대해 피드백을 해주었습니다. 개별면접은 면접관 역할을 번갈아가면서 일대다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각자 핸드폰으로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하게끔 하였고 개별모의면접이 끝나면 피드백도 해주었습니다.
인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대신 산으로 가지않게 많은 인원을 잘 관리해주세요
[끝으로]
시험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칠 수 있게 열려있는 시험인 만큼 누구나 다 합격 하실 수 있는 시험입니다.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자신감을 가진다면 어떤 것이든 할 수있습니다. 못 한다고 생각하면 정말 안됩니다. 할 수있다 한다 나는 된다 이 마음가짐만이 여러분을 합격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스트레스,피로감이 있다면 과감하게 하루정도 시원하게 쉬세요 주변 눈치보지말구 걱정하지말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