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 부산공채 합격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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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공채,소방(공채)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누구나 열심히 만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시험이기에 누구는 6시간만 하고 붙었다던데라는 것을 생각하지 마시고 10시간을 하든 14시간을 하든 좋은 결과만 얻으면 되니까 1년간 열심히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순공부시간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고 앉아라도 있을 수 있는 의지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모의고사를 풀고 부족한 공부 부분을 매꿔나갔고 1회차~3회까지 모의고사 점수가 점점 상승하였고 자신감이 붙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영어4 행정법2 개론2 법규2 한국사2정도의 시간을 들였습니다.

영어(65점)
김수환 선생님 문법, 구문 위주로 강의를 들었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문법 문제에 있어서는 8분컷 교재가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단어는 김소영 단어를 처음에는 전날 했던 단어 복습+암기 50개 정도로 외워나갔고 시험이 한 달이 채 남지 않았을 때는 하루 500개 정도를 한 시간 정도에 훑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독해가 가장 취약하여 독해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였으나 실제 시험에서는 독해 부분을 많이 틀려 아쉽습니다.

행정법총론(95점)
써니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재, 강의 모든 것이 처음부터 끝까지 저와 너무 잘 맞았습니다. 특유의 선생님 말투도 재미있었고 이해도 잘되어 유일하게 기본강의만 두 번 봤습니다. 저만의 특별한 방식은 딱히 없었고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그대로 공부하려고 노력했고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중반부에는 기출 위주로 많이 공부했고 마무리로는 단원별 모의고사, 동형 모의고사를 반복하여 풀이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갔습니다.

소방학개론(70점)
이근상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기본 강의에 충실하였고 시크릿 모의고사를 기반으로 반복하여 학습하여 마무리했습니다. 이해와 많은 암기를 동시에 요구하는 과목이라 가장 막막했습니다. 특히 암기할 것이 많은 재난 파트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고 연소 부분에 있어서는 개념 정리가 확실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암기하는 것은 시간 낭비를 한다고 생각하기에 암기는 뒤로 미루고 개념 정리부터 해 나갔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와 달리 시험 점수가 낮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과목이었습니다.

소방관계법규(95점) 개론과 마찬가지로 이근상 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요약된 기본서가 많은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시험 치기 한 달쯤 까지는 거의 기본서 위주로 암기만 하였고 이후 원문과 문제풀이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절대 못 외울 것 같았지만 회독을 하다 보니 어느새 암기가 되어있었습니다.

한국사(95점)
문동균 선생님 1/2판서노트 위주로 암기를 하였고 사료 문제는 많은 문제를 접하면서 암기하였습니다.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갑자기 생전 처음 보는 사료가 나오면 손도 대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시험 직전까지 가장 불안했던 과목이었으나 운이 따라 주어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부산 공채이며
필기 점수는 총점 430점(420+가산 2점)입니다.
5월부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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