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소방공무원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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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제가 소방공무원으로서 지원하게된 계기로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다른 공무원에 비해서 많은 봉급을 받을수 있기에 경제적으로 쉽게 자립할수 있다는 점,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기 떄문입니다.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중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직업은 소방관이라고 들었으며 선진국이 점점 가면 갈수록 발전하고 존경받는 직업은 소방관이라고 들었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에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지원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누군가가 쉽게 선택할 수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불이 나면 보통은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지만 소방관은 누군가의 안전을 위하여 직접 불에 뛰어드는 직업이기에 정말 매력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다시 태어나더라도 이렇게 멋있는 직업인 소방관은 꼭 다시 선택할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저의 직렬인 구급은 직렬 특성상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직종이라 생각이 듭니다. 재난 상황 및 응급상황에 대처하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하여 누구보다 가장먼저 뛰어들수 있는 직업이 참 멋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코로나와 같이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질환들에 대해 항상 대비하여 훈련하는 것도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스스로 직업에 대하여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렇게 소단기라는 인터넷 강의를 선택하여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고 만약 소방관을 이루기 위해 꿈꾸는 사람들에게 소단기라는 사이트는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어떤 사이트보다 체계적으로 분석해주며 든든한 강사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필기 및 실기 후 가장 신뢰적으로 등수를 분석해주고 있는 것도 좋은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사이트 듣는 소방준비생들이 소단기로 넘어와서 등수를 입력한다는 것을 보면 더이상 설명할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에게 꼭 소단기를 통하여 소방관을 꿈을 이룰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정말 진심으로 가르쳐주신 이태종, 김수환, 김동준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단기 사이트로 가장 추천 드리는 방법은 제가 사용했던 프리패스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의 강의를 하나하나 구매하여 사는 방법으로는 금전적으로 너무 많은 부담이 생길 것 같습니다. 소방 특성상 반복적인 강의를 들어야되며 강의가 해주는 부분이 너무 다양하다 보니 프리패스를 통해 각각의 선생님들의 강의를 전부다 듣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리패스를 듣게 되면 다른 선생님들의 강의도 들을 수 있고 그 각각의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배울수 있고 자료 역시 받아서 볼 수 있기에 더욱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모의고사 부분에선 솔직히 소단기가 가장 믿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의 학생들이 소단기라는 모의고사는 꼭 치는 추세이기에 현재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필기 및 체력 시험 후 본인의 점수를 기입하여 본인등수를 모든 사이트를 통틀어 가장 신뢰성이 있기에 점수기입은 꼭 해야되는 필수라 생각합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꿈을 품고 소방단기라는 사이트를 들어왔을떄는 정말 많이 당황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처음듣는 사람으로써 강사진이 너무 많았고 어떤강사를 들으면 내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따라갈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한분한분 선택하여 맛보기 동영상을 보았고 그분의 강의가 나와 맞는지 판단하였습니다. 강사를 선택할떄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유명한 강사를 무조건적으로 믿고 듣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유명한 사람이라도 듣는 형식이 그리고 공부하는 방식이 틀리기에 공부법 또한 가르쳐 주시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국어는 이태종 선생님을 들었습니다. 국어라는 부분이 한국말이고 다른 과목에 비해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오히려 가장 발목을 잡는 과목이었습니다. 교수님의 강의가 문제가 아니라 띄어쓰기 맞춤법 표준어 한자성어같은 부분은 끝도 없이 너무 많고 예외인 부분이 많기에 이해나 암기로 가능한 부분이 아니였습니다. 그래서 국어 같은 부분은 전체적으러 이해하고 시험에 자주나오는 단어들을 모두 암기한 후에 지속적으로 시험치때까지 단어들을 암기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맞춤법에는 공식같이 정해진 부분이 있기에 그런 공식들을 기초로 외워두고 마지막에 암기해야하는 단어들을 배우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어의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문법문제는 정말 빠르게 풀어야 나중에 독해 부분에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독해에서 한 부분이 막히게 되면 다시 처음부터 읽어애하는 불상사가 생기기에 집중해서 읽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영어과목은 김수환선생님을 들었습니다. 원래 영어부분에 자신이 있었기에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고 다른 직렬에 비해 소방영어는 대체적으로 난이도가 낮게 나와 수월했습니다. 다만 영어도 국어와 마찬가지로 모르는 단어가 무조건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정말 끝도 없는 단어들이기에 영단어는 항상 암기고래라는 어플을 통하여 시험직전까지 외우며 들어갔습니다. 독해를 풀다가 정말 중요한 키워드가 되는 부분의 단어를 모르게 된다면 큰 문제가 될수 있기에 단어가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방학개론은 김동준선생님을 들었습니다. 김동준선생님의 특유의 농담이나 유쾌하신 부분이 정말 공부하는 데 잠깐 머리식히는 부분으로 좋게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워낙 꼼꼼히 봐주시는 선생님이라서 확실하게 암기할 수 있어 좋았던거 같습니다. 원래 소방학개론은 이해하면서 외운다면 좋겠지만 사실 그냥 암기해야되는 암기과목이기에 스스로 암기하고 문제풀고 했던 부분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시간관리는 가장 빠르게 풀수 있는 순서로 하였습니다. 소방학개론 국어 영어 순서로 모의고사 및 시험에 응했고 다만 이번 소방학개론이 어렵게 나와서 시간이 촉박했지만 모의고사 풀때에는 한번 다풀고 몇번 답안지 및 문제 점검을 아였던 시간이 있었기에 빠르게 풀수 있는 순서대로 푼다면 시간관리로는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소방공무원 창원구급으로 지원한 김회창입니다.
수험기간으로는 1년 정도 한거 같습니다. 병원과 병행하여 공부를 하다보니 많이 빠듯했지만 소방공무원이 꼭 되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공부하였던거 같습니다.
시험기간으로는 필기는 4월초 실기는 5월중순 최종면접은 7월14일에 실시하였고 이번 시험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점은 다른연도에 비해서 체력준비할시간이 빡빡하여 미리미리 준비해놓지 않았다면 체력에서 과락을 하였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필기준비는 제가 6월부터 실시하여 4월 필기시험 전까지 준비하였고 체력은 원래 헬스를 하며 준비하였지만 체력학원에는 12월부터 들어가여 미리미리 준비하였습니다. 면접으로는 다소 쉬엄쉬엄 하였습니다. 체력시험이 끝나고 2주 후에 준비하였습니다. 지금 와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수험기간이 이렇다 저렇다 보다는 정말 목숨걸고 준비해야되는 직종이구나 생각이 들었고 역시 공무원이 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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