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최종 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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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경채,구급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소단기의 내가 선택했던 교수님들은 정말 최고의 교수님들이였다고 생각한다.
2023년에는 시험과목의 변경으로 여러 변화가 있겠지만 배워야 하는 과목의 교수님들을 믿고 끝까지 달려간다면 준비하는 수험생에게도 큰 기적이 올것이라고 믿는다. 절대 포기하지말고 당신은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공부해라. 그리고 공부하는 동안 그 시간에 헌신해라. 당신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당신에게 보여줘라 그럼 당신이 볼 수있는 미래는 밝아질것이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소방단기 사이트의 2022년도 큰장점은 예측 풀서비스 였다고 생각한다.
나의 필기성적및 체력성적 입력을 통해 나의 예측 가능한 합격을 볼 수있다는 점은 정말 좋은 컨텐츠 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여러 잘못된 오류 기입자들로 인해 예측서비스에 오류를 일이켰던 부분이 아쉬운점이기도 하다 . 미리예측된 정보를 바탕으로 끝까지 준비할수 있는 친구가 빠르게 마음을 접고 준비를 포기하는 경우를 보았는데 후에 자신에게 기회가 있을수 있음알 알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팠다 .좋은 취지 지만 이러한 안타까운 사연도 있음을 운영진이 알아주었으면 한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2022 국어>
2022소방시험을 준비에 앞서 체력은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다고 다짐했고 필기공부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금 변화를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국어 영어 소방학개론으로 나누어 보았을때 국어는 강의 선생님을 변경 시켰다. 아니 다시 말하면 이태종 선생님과 이선재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동시에 이용하였다. 문법 문학 비문학이 국어의 공부할 부분으로 나뉜다면 작년의 나는 문학과 비문학에 대해서 공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었다. 그러한 부분을 개선시키고자 했고 이선재선생님의 기본강의을 시작하면서 비문학 독해 강의 <점바시>도 꾸준히 듣게 되었다. 기본강의를 들으면서 이선재선생님만의 특별한 암기법 이라든지 집어주시는 포인트들을 강의시간에 집중하고 기록하고 매 강의가 끝나고 파트별로 나만의 노트에 정리를 통하여 복습하였다. 어떤 공부나 마찬가지 겠지만 복습은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나는 국어 기본강의를 들을 때마다 1개-3개의 강의를 들었고, 거기에 더해서 이선재 선생님의 <점바시>강의를 15분정도 듣고 2-3지문을 혼자 푸는 방법을 연습했다. 1달정도 시간을 쓰고 문법 부분을 1회독 했지만 솔직히 <점바시>는 매일 같이 하지못했고 내기억에 강의 열개 안팍으로 들었던거 같다. 그래도 비문학에 대한 접근법이나 아예 문장 요약조차 할수없었던 나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던것 같다. 1회독으로 문법에대한 자신은 없었기에 최대한 많은 반복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주변인의 추천으로 이선재 선생님의 <한권으로끝내기>하게 되었다. 거기에 더해서 <기출실록>을 병행하였고 여기서 부터 이태종 선생님의 도움도 받게되었다. 작년에 너무 좋은 강의라고 생각했던 <하하하>를 병행하였다. 한번 국어공부하게 됬을때 많은 양이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적당한 양이였다. 공부기간 목표는 20일로 잡고 시작하였고 항상 국어를 시작하기 전에 <하하하>를 통해 문법,문학,비문학을 전체적으로 한번 훑는 타임을 가지었다. <한권으로 끝내기>강의 속도에 맞추어 그날 공부한 부분에 대해 <기출실록>을 통해 반복하고 복습하였다. 그렇게 20일 쪼금 넘게 시간을 썼을때 국어 문법 1회독이 끝나고 기출실록 문법 부분도 다 풀이가 끝났다. 여기서 부터 나는 문법 파트는 국어 공부해야겠다 싶으면 계속 회독하고 정리해보고 기출실록 틀린부분 다시보고 추가적으로 문법 파트 강의를 듣는거 없이 혼자 공부하였다. <하하하>를 통해 매일 3-4문제의 문법문제를 돌리고 있었기에 추가적인 문제는 손대지 아니하였다. 이후부터는 문학과 비문학을 손대기 시작하였다. 내기억으로 1월 부터 였던거 같다. 고전문학은 <한권으로 끝내기>를 보면 중요한 문학들만 다루어 정리가 잘되어 있다. 그부분만 공략하여 암기 회독 하였다. 다른 현대문학 작품들과 비문학작품들은 시험에 출제 되었을때 어차피 생소할것이고 내가 문제푸는 방식만 습득한다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기출실록>문학파트와 비문학파트를 문제풀이에 집중하였다. 그렇게 <기출실록>이 끝나 갈때쯤 이태종 선생님의 <지피지기>를 통해 처음 부터 끝까지 풀이하고 회독하였다. 어느정도의 문법이 가다듬어 졌을때 부터는 문제풀이에 몰두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시험에 가까워 졌을때는 이태종 선생님과 이선재 선생님의 봉투모의고사를 통해 마무리 준비를 하였으며 시험 보기 직전까지도 <하하하>는 계속 풀어 나갔다. 언제나 공부는 복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매번 복습은 철저히 했으며 풀었던 문제 하나하나 놓치지않고 이해 이해가되지않으면 암기 했던것 같다. 그렇게 작년보다는 상승한 국어 점수를 받게 되었고 2022소방 국어준비는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한다.

<2022 생활영어>
김수환 선생님을 통해 공부를 시작하였다 .2021년 95점의 영어성적을 맞았었던 나는 다시 도전하기에 크게 부담이 되지않았었다. 그렇기에 준비하는 과정도 딱히 열심히 하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쏟지 않았다. 애초에 나는 토익성적도 준수했던 편이라 부담이 없었던것같다. 12월부터 영어공부를 시작했고 김수환 선생님의 단어장을 통해 단어만 매일 같이 30개 숙어 10개 씩 외우고 ,<8분컷> 을 통하여 문법 및 독해 느낌을 잃지 않으려고 유지하였다. 문법과 독해가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면 나같이 8분컷부터 시작한다면 큰 날벼락을 맞게 될것이다. 김수환 선생님의 기초강의도 문법강의인 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추천하고 싶다.
경채의 생활영어는 진짜 단어싸움이라고 생각한다. 직렬어휘나 숙어는 기본이고 여러 모의고사에서 만나는 생소한 단어에 대한 숙지만 잘된다면 고득점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영어 실력에 대한 정답은 다시말하지만 단어암기라고 생각한다. 하루 30개씩 외우고 일주일 뒤에는 그것을 다시한번 외우는 식으로 했다. 예를들면 내가 10일차 단어를 외우는 날이다. 그럼 3일차단어까지 한번더 보는것이다. 그렇게 다시한번 복습을 통해 단어를 내 머릿속에 가득 채울수 있다.
시험보기 1달전까진 <8분컷>과 단어암기외에는 아무것도 안했다. 그이후에는 김수환 선생님의 동형모의고사를 통해서 단어암기하고 지문 독해능력을 길렀다.

<2022 소방학개론>
소방학개론은 말이 필요없다. 그냥 암기과목이다. 대학생활동안도 암기과목을 공부해봤지만 암기과목성적이 잘나오기 위해서는 공부시간량을 늘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군들 자기의 암기법을 말하고 시간관리방법에대해 말하지만 공부하는 방법은 누구나 틀리고 자기에 맞는 공부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공부하는것에대해 노출되는 시간이 많다면 이방법은 어떠한 방법에도 뒤지지 않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에 소방학개론을 공부할때는 정말 양으로 승부를 보았던거 같다. 이근상 교수님의 기초강의로 시작하여 심화까지 두번의 반복을 통해 기본이론을 다지고 강의를 들으면서도 내가 다시 이해하기위해 회독하고 다시 회독하였다. 정말 내가 소방학개론을 몇번이나 봤을지 모를정도로 회독하였다. 시간이 없다고 찡찡대고 짜증내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소방 합격에 간절하지 않을것일지 모른다. 정말 절실하다면 당신의 하루 시간의 반절을 소방학개론 앞에서 보내봐라 그럼 성적은 무조건 오른다고 생각한다.
회독을 중심으로 나는 문제풀기도 양으로 밀고 나갔다. 이근상 교수님의 <고열반><백백백><동형모의고사><약점을 보안해주는 마법의특강>등으로 문제 풀이를 하였고 여러 교수님의 문제를 보기위해 김동준 교수님의 <동프모의고사><동형모의고사>도 이용하였다. 양으로 승부를 본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였고 정말 시험성적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소방 구급(남) -내가 소방에 준비를 하게된건 2020년 10월부터 시작이 되었다. 소방에 별다른 꿈이 없었던 나는 2021소방시험에 대해 큰 뜻을 품지 않았다. 본 직장인 한양대학교병원에서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2달을 보냈고 공부를 하고 주변 선배 친구들을 보니 소방에 대한 꿈이 커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2020년 12월31일 퇴사 날짜를 받게되어 퇴사후 고향인 전북 익산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익산 소재의 수재활요양병원에 다니면서 3교대 근무를 하게 되었고 그렇게 마음을 굳게 다짐한채 2021년도의 소방공부가 시작되었다 .
일과 병행하는 것때문에 너무 조급한 마음도 컸고 나보다 먼저 준비한 선배 친구들을 보니 더욱 나를 힘들게 만들었던거 같다. day근무가 끝나고 eve근무가 끝나고 night근무가 끝나고 항상 나는 스터디카페를 갔다. 워낙에 조용한 환경에서 공부 하는것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처음 공부를 시작할때 나는 소단기를 선택 하였다.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프리패스를 끊게 되었고 나의 2022 최종 합격때까지 이용할수 있었던 소단기였다.
2022소방시험 준비를 위해 시작을 다짐하게 된것은 9월부터 였다. 처음 시작할때 전에 했던 가닥이 있으니까 천천히 하자는 생각으로 임했던것 같다. 스터디카페 보다는 그냥 스타벅스나 집근처 카페를 이용하여 공부를 2시간이나 3시간 정도씩 강의만 듣는 식으로 공부를 했던것같다. 제대로 공부에 임하였던 시기는 11월 다시 일을 시작하게되면서 night keep 간호사일을 하며 공부하고 운동하고 했었다. 그뒤 일과 병행하여 공부할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2월부터는 공부에만 전념하여 시험에 합격할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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