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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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경채,구급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마지막으로 지금부터 공무원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수험공부를 하시는 수험생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 위로나 힘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경험을 최대한 많이 적어 이것들이 앞으로 수험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먼저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은 그냥 부단히 노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제 직렬 특성상 직장을 가지고 있을 때부터 직장을 사직하고 공부를 하면서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했습니다. 강박적으로 공부패턴을 잃지 않기 위해서 노력했고 쉬는 날도 영어단어는 매일 하면서 최대한 패턴을 놓지 않았습니다. 쉬는 날도 있었지만 마음 편하게 쉬는 날은 없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마음이 불안했고 논다는 것 자체가 제 인생이 무너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더욱 더 불안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수험생분들은 최대한 자신을 믿고 너무 불안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긴장의 끈은 놓으시면 안되고 적당한 불안감은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작년 시험 점수 커트라인에 너무 연연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인원 수도 다르고 현 임용시험이 매년 바뀌고 있고 매년 같은 사람들이 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작년에 높았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고 작년에 너무 낮았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니 자신만 잘 하면 됩니다. 어느 지역을 신청하든 어느 직렬을 신청하든 자신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여 임한다면 꼭 합격의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내년 시험이 이제 대략 8개월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길면 긴시간이 될 거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최대한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수험생활 이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학생들을 이끌어 주시고 항상 최선을 다해주셨던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이선재 교수님 제가 가장 걱정해왔던 국어과목을 교수님 커리큘럼에 맞추어 실행하니 제일 걱정했던 과목이 제일 고득점을 받았습니다. 제가 국어를 놓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영어 김수환 교수님 이제는 소방직렬을 떠나 타직렬로 떠나셨지만 교수님의 열정과 마인드는 수험생활에 있어서 많은 에너지와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물론 성적도 잘나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타직렬에서도 무조건 1타 되실겁니다 파이팅입니다. 마지막으로 김동준 교수님 수업내내 저에게는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 수업을 들으며 많이 웃으며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교수님이 수업을 재밋게 이끌어주셔서 지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소방공무원으로서 공직자로서 소방단기학생으로서 교수님들의 가르침대로 부끄럽지 않고 멋있게 공직생활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제가 소방단기를 선택하게 되었던 계기는 실력있고 일타가 많은 강사진들과 체계적으로 짜여있었던 커리큘럼, 또한 교수님들의 많은 기출 및 개념서들이 많이 출판되어 있고 책의 내용들이 타학원에 비하여 꼼꼼하고 활용하기 좋아서 소단기를 먼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타학원들에 비해서 물론 가격적인 측면에서 물론 부담이 될 수 있다고는 생각됩니다. 비교를 하자면 적게는 2배 많게는 4배 정도의 가격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다면 최고의 강사진들을 선택해서 합격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방단기 프리패스 환급을 들으셔서 환급받으면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질높은 강의를 들으면서 환급 받으시면 같은 값에 좋은 강의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소단기 내에서 교수님마다 이벤트 등을 많이 진행하셔서 기출문제집이나 수험서, 수험생활을 하며 힘이 될 수 있는 먹거리나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많이 진행해주셔서 저도 실제로 기출책을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공짜로 얻게 되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컨텐츠 활용 팁으로는 먼저 자신에게 맞는 교수님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많은 교수님들의 오레인테이션을 들어보고 자신의 귀에 잘 들어오는 교수님을 선택하시고 교수님들이 각자 운영하고 계신 카페에 가입하여 카페내의 서비스들을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페를 잘 활용하신다면 강의에서 받을 수있는 자료이외에 받을 수 있는 자료들이 많고 또한 개념의 원리에 대한 이해에 도움되는 자료들도 많고 기출문제들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업을 하거나 문제를 풀고 풀이하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거나 기본서에서 보지 못했던 문제들을 질문한다면 친절하게 답변을 달아주시기 때문에 최대한 교수님들이 운영하시는 카페를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소방단기에서 실시하는 전국모의고사를 꼭 실시하여 자신의 위치를 알고 자신이 부족한 과목과 부족한 파트를 알고 남은기간 내에 최대한 많이 보충하도록 이 서비스를 잘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타학원에 비해서 문제 제작에도 많은 비용을 투자하였고 문제의 퀄리티나 수준 또한 실제 시험과 비슷한 경향으로 내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적극 활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전국모의고사 점수가 대부분 실제 수험 점수와 비슷하다고 하며 저또한 비슷한 점수를 득점하였습니다. 점수가 높다고 자만하지말고 반대로 점수가 낮다고하여 너무 낙담하지 말고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채워 넣어가며 교수님들의 해설강의를 들으면서 몰랐었던 부분이나 잘못된 개념들을 그때라도 고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꼭 필수적으로 이용해야하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저는 대략 2년의 수험기간을 두고 준비 끝에 소방 구급직렬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2021년도 시험은 필기와 체력시험에는 합격하였으나 최종면접일까지 경력부족으로 2022년도 소방공무원 시험에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1년도 9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일과 공부를 한달가량 병행하며 9월 말 직장을 그만둔 후 10월부터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일단 저는 단 하루도 빠짐없이 독서실에 9시에 입실하여 독서실이 마치는 새벽 1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이를 해왔습니다. 다시 공부습관을 잡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오래 앉아 있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주야장천 앉아서 공부가 되거아 되지않던간에 최대한 그 환경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자 순공부시간이 7시간에서 그치었던 2달아지나 시험을 두달정도 앞둔 정도에는 순공부시간이 14시간으로 2배가량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눈 제대로 된 공부에 앞서 먼저 환경을 적응하고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국어, 영어, 소방학개론 모든 기본서 강의를 한달 정도 시간을 두고 모두 수강하였으며 작년 시험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제가 원하는 것만 들었으나 올해 수험은 짜여진 커리큘럼에 맞추어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 기본서를 개인적으로 정독하였습니다. 필기노트 등을 병행하여 필기도 다시 옮기며 복습도 같이 진행해 왔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2020년 9월 말에 수험을 준비하여 대략 2년의 수험기간을 두고 준비 끝에 소방 구급직렬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작년 2021년도 시험은 필기와 체력시험에는 합격하였으나 최종면접일까지 경력부족으로 중도에 포기하게 되었고 2022년도 소방공무원 시험에 다시 한번 더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공부를 한번 해본 상황이었기 때문에 저는 개념을 다시 잡는 것에 대략 1-2개월가량 소요되었습니다. 그렇게 21년도 9월부터 다시 공부를 시작하여 일과 공부를 한달가량 병행하며 9월 말 전에 다니었던 병원을 그만둔 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부분은 꾸준함과 성실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단 저는 월화수목금토일 단 하루도 빠짐없이 독서실에 9시에 입실하여 독서실이 마치는 새벽 1시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제가 정해놓은 시간을 지키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강박적이고 압박적으로 하게 된 이유는 다시 공부습관을 잡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고 수험 초반에 습관을 잘 잡아둔다면 앞으로의 수험생황에 있어서 어려운 일은 많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어떻게든 최대한 오래 앉아 있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독서실자리에 앉아서 공부가 되든 되지않던간에 최대한 그 독서실 환경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러자 수험 초반에 순공부시간이 7시간에서 그치었던 것이 한달 두달 지나며 순공부시간이 늘어나게 되었고 시험을 두달정도 앞둔 정도에는 순공부시간이 14시간으로 2배가량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제대로 된 공부에 앞서 먼저 환경을 적응하고 만드신다면 앞으로의 공부과정에서도 좀 더 시간적인 투자를 많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습관으로 국어, 영어, 소방학개론 모든 기본서 강의를 한달 정도 시간을 두고 모두 수강하였으며 작년 시험에는 시간이 부족하여 제대로 된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못하여 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원하는 것만 들었으나 올해 수험은 최대한 기본개념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도록 노력하였고 또한 교수님들깨서 미리 짜놓아주신 커리큘럼에 맞추어 진행하였습니다. 그 후 기본서를 개인적으로 정독하였습니다. 필기노트 등을 병행하여 필기도 다시 옮기며 복습도 같이 진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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