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 소방공무원 경남 공채 최종합격 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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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공채,소방(공채)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두번째 시험에 붙은 재수생이었습니다. 정말 누구보다 불합격의 마음을 잘알고 수험생의 마음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힘든 공시생의 삶에서 제가 수험생분들께 해주고 싶은 말은 남들과 비교하지말라는 것과 너무 공시생이라고 꽉 틀어막힌 삶에서 사는 것을 지양해달라는 것입니다. 저도 처음엔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부시간을 측정해주고 같은 그룹내에서 다른 사람들의 공부 한 시간을 알 수 있는 어플이 있다고 하여 그것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할 수록 내가 공부를 덜 한날에 다른 사람들이 공부한 시간을 보면 정말 맘이 불안해지고 푹쉬자고 생각한 날도 맘편히 쉴 수도 없게 되면서 결국엔 스스로 자기를 탓하는 저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그 어플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저의 계획대로 진행을 하게 되었고 그 하루를 계획대로 잘 보내면 스스로 칭찬도 하면서 저의 멘탈의 정말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물론 정보같은 것을 얻기 위해 다른 학생들과 소통하고 이런 것은 중요하지만 누구는 벌써 기출을 끝냈다 누구는 벌써 몇회독을 했다 이런 얘기들을 듣고 절대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사람마다 하루에 할 수 있는 양과 그에 맞는 켠디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제일 잘 아는 스스로를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물론 공시생의 상황으로서 놀고 싶을 때 마다 놀아라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이 계획한 대로 하루의 공부를 진행하고 자신의 계획하에 쉬는 날을 정하고 쉬는 날로 정한 날은 정말 스스로를 위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하루 푹쉬시거나 친구들과 만나 카페를 가거나 술을 마시거나 리프레쉬 할 수 있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그렇게 푹쉬고 나면 더욱 공부에대한 의지가 생기고 또 그렇게 맘편히 쉬고 싶은 마음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는 마음이 저는 생겼습니다. 그리고 소방시험은 필기만 치는 것이 아닌 실기 또한 정말 중요한 시험이고 내년 부터는 또 그 비중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꾸준하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래 나는 운동신경이 좋아서 괜찮아' 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필기 준비하는 동안 운동을 안하다가 바로 실기준비를 들어가게 되면 짧은 시간안에 점수를 이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정말 힘들고 부상 또한 정말 쉽게 당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 부상으로 첫번째 시험에서 떨여져서 평소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필기 준비하는 동안에도 운동을 하면 체력이 좋아져 공부하실 때도 처음엔 피곤해도 나중에는 정말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소방관을 꿈꾸는 멋진 분들이시기에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잘 이겨내실 수 있을 것이고 꼭 소방관이라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수험생들을 위해 어떻게 보면 수험생들보다 더욱 열심히 강의를 준비하시고 교재를 준비하시는 소방단기의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소방단기는 정말 학생들이 원하는 서비스와 콘텐츠가 정말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의 다양한 강의 커리큘럼은 기본이거니와 중간중간 해주시는 막힌 혈을 뚫어주시는 특강 그리고 교수님께 모르는 부분을 사이트를 통해 질문을 할 수 있고 그 답변 속도 또한 정말 빨라 많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 해주는 서비스, 그리고 소방시험 난이도에 딱 맞는 모의고사와 그에 맞게 현재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서비스등 정말 다양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제가 가장 좋았던 서비스와 콘텐츠는 바로 시험치고 난 후 진행하는 합격예측 서비스였습니다. 필기 시험 후 부터 올해 부터는 필기 점수와 실기점수를 합산한 예측서비스 그리고 마지막 모든 것을 종합하여 지역별로 1배수컷을 예상해주는 서비스는 정말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타 사이트에 비해서 가장 많은 표본을 가지고 있고 거짓으로 입력하는 사람들도 사이트에서 다 걸러내 주면서 가장 정확한 예측 서비스를 수험생들한테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합격예측서비스야 말로 정말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소방시험은 1년에 한번 밖에 치뤄지지 않습니다. 4월 필기 시험을 시작으로 면접까지 최종발표가 8월에 나기 때문에 그 중간에 시간들이 5개월이라는 정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합격예측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현실적으로 파악하고 필기에서 떨어질 학생들은 다시 맘을 잡고 공부를 할 수 있고 필기에는 합격했지만 실기점수가 조금 모자라서 떨어질 학생들도 최소한의 몇 개월이라는 시간을 아낄 수 있고 다른 자신이 모자란 곳에 시간을 더욱 투자하여 다음 시험을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줄 수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정말 아슬아슬한 학생들은 더욱 열심히 할 의지력도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용하실 때 정확한 정보를 입력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앞서 말한 서비스 말고도 다양한 서비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서비스 중에서 자신이 필요로하는 것들을 잘 선택해서 많은 혜택들을 다양하게 얻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소방 공채 시험은 소방학개론, 소방관계법규, 행정법총론, 영어, 한국사 이 5과목을 시험을 치루게 됩니다. 과목별로 저는 선생님들의 OT수업을 들어 본 후 저에게 맞겠다는 선생님들을 선택하여 수강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소방학개론과 소방관계법규는 이근상교수님, 행정법총론은 박준철교수님, 영어는 김수환교수님, 한국사는 문동균 교수님을 선택하여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과목별로 나누어서 저의 공부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행정법총론은 살면서 처음 접해보는 학문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과목이 시간도 제일 오래 걸리고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박준철 교수님의 써니행정법 기본서 강의부터 다른 과목보다 빠른 시기에 수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 책을 살펴보니 정말 태어나서 처음보는 개념들과 처음 마주하는 판례들을 보면서 겁도 났었지만 박준철 교수님의 기본서 강의에 가장 먼저있는 행정법의 개념 기틀을 설명해주시는 강의를 듣고 '어? 잘 할 수 있겠다' 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기본서 강의를 처음 부터 끝까지 1회독을 목표로 하고 수업을 들으면서 그 하루하루 수강하는 강의의 내용을 최대한 머릿속에 오래 남기기 위해서 강의를 다 들은 후 곧 바로 혼자 새로 배운 개념들과 판례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1회독을 끝내고 곧바로 혼자서 다시 2회독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까먹은 부분들이 많았고 헷갈리는 부분들이 많이 생기면서 혼자 하는 것이 더욱 시간이 지체가 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 1회독을 할 때 보다 강의 영상 속도를 빠르게 하여 2회독을 다시 강의를 재수강 하기로 결정하였고 그렇게 2회독을 끝내고 나니 암기하는 부분을 제외하고 이해를 요하는 많은 개념들이 이제 눈에 보이고 스스로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3회독 부터는 이제 판례들과 외워야하는 개념들을 혼자 보면서 외우기 시작하고 혼자 하면서 어려운 부분만 다시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4회독 쯤 한 후 기출문제에 돌입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기본서 회독도 많이하고 이제 문제를 풀어봐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박준철 교수님의 기출문제교재를 구매 하여 문제를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문제를 풀기 시작하니 갑자기 머리 속이 뒤죽박죽이 되는 느낌을 받아 멘탈이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도 다시 정신을 꽉 잡고 틀린 문제들의 해설을 보고 이해가 안되는 문제는 교수님 기출강의를 들으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틀린 문제들을 분석하고 풀어 나가면서 행정법의 감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교수님이 만들어 주시는 모든 문제들을 다 풀어 나가면서 점점 틀리는 문제보다 맞추는 문제들이 훨씬 많아지면서 자신감이 향상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도 저는 기본서는 끝까지 놓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틈틈히 보면서 놓쳤던 부분들도 다시 보고 또 봤습니다. 그렇게 본 시험을 치루고 85점을 받았습니다. 실수를 하면서 스스로 만족스러운 점수는 받지 못하였지만 처음 공부 할 때를 생각하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박준철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느낀건 정말 '괜히 1타강사가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판례나 기본 개념들을 사례나 적절한 비유를 들어주시며 정말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가르쳐 주시고 교재의 퀄리티 또한 기본서를 봤을 때 가독성이나 개념설명, 날개문제, 판례 등 정말 가독성이 좋게 구성이 되어있었고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다른 문제집들을 보면 해설이 정말 디테일하게 들어가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항상 자신감을 심어주신다는 겁니다. 강의 중간중간 힘이 될 수 있는 말도 많이해주시는데 그런 것들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행정법은 박준철 교수님이십니다!

두번 째론 한국사입니다. 한국사는 중고등학교 때 배운 것들이 있어 기본적인 베이스는 있다 생각하고 단순암기 과목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시작을 할 때 그렇게 부담스러운 과목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문동균 교수님의 강의를 선택하고 수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한국사를 공부함에 있어서 단순 암기가 우선이 아닌 흐름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오로지 암기에만 초점을 맞추었었는데 각 시대별 흐름파악을 하기 시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처음 1회독을 할 때는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국사와 친해져야겠다라는 생각으로 공부라는 느낌보다 약간 이야기를 듣는다는 느낌으로 1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회독부터는 제가 어려웠던 부분인 고려시대와 조선후기, 근현대사를 중점으로 다시 강의를 들으면서 흐름을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전체적인 암기를 시작하였습니다. 확실히 흐름을 파악하고 암기를 들어가니 저절로 머리 속에 들어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혼자 기본서를 3회독이상 한 후 곧바로 기출문제를 풀기 시작하였습니다. 문제들을 풀어보니 제가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그 부분을 다시 보완하는거에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교수님이 만드신 문제들을 계속해서 풀면서 기본서와 판서노트를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파트를 나누어 하루에 시간을 정하여 꼭 반복 또 반복하였습니다. 그렇게 시험에선 85점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문동균 교수님의 수업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기본서 수업을 진행하시면서 항상 강조하시던게 있는데 그것은 문제를 맞출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그렇다고 단순 암기만을 요하신게 아니라 판서를 하시면서 전체적인 흐름은 기본이고 그에 뒷받침 해줘야하는 암기사항 모든 것들이 한 강의강의 마다 판서에 녹아있었습니다. 그 판서를 정리해서 교재도 만들어 주셨는데 이 교재는 정말 한마디로 대박이었습니다. 공부를 함에 있어서 기준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판서가 기준이 되면서 어느 시대, 어떠한 사건 이러면 그 판서가 떠올라 헷갈리는 부분이 정말 많이 보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불안정한 심리상태의 공시생들에게 정말 자신있으신 모습으로 항상 수업에 임하셔서 그에 따라오는 신뢰란 정말 엄청났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

세번째론 영어입니다. 고등학교때 까지 영어공부를 좀 하여 단어만 알면 해석을 다 할 수 있다라는 그러한 근거없는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공부 할 때 김수환 교수님께서 발매하신 영어단어책만 보면서 하루에 2DAY씩 외우고 1회독을 끝난 후 점차 양을 늘려가면서 단어공부에만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김수환교수님의 테마모의고사라는 교재와 강의가 있는데 10문제씩 난이도가 다른 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강의가 있습니다. 그 책을 구매하고 문제를 풀었는데 정말 대참사였습니다. 단어는 알아도 해석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였고 정말 많은 문제를 틀렸습니다. 저는 마음이 정말 급해졌습니다. 하지만 다시한번 맘을 잡고 천천히 다시시작하자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김수환교수님 올인원의 구문/문법 파트를 시작하였고 자주 나오는 구문들과 어려운 구문들을 곱씹으면서 독해하는 것을 연습하였고 다시 교수님께서 만드신 테마모의고사,동형모의고사나, 핫식스, 동형모의고사 파이널 등 문제를 풀어 나갔습니다. 정말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단어들과 이런것들로 감으로하는 독해가아닌 정말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나가는 저 자신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만이 아닌 모든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순서배열문제나 빈칸문제 등을 잘 풀 수 있도록 특강도 해주셨는데 특강을 들으면서 문제를 풀수 있는 단서 찾기 등 메커니즘을 정말 잘 설명해주셔서 약했던 문제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번 시험에서 영어가 어려웠다는 말이 많았음에도 85점을 받게 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소방영어의 1인자 다우신 수업의 퀄리티였고 정말 영어에 대한 베이스가 전혀 없다는 사람들도 김수환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서 고득점을 받은 학생들의 후기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방학개론과 소방관계법규 입니다. 저는 소방학과를 다니면서 학교에서 수업을 들은 것들이 많아 가장 부담이 적은 과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늦게 시작한 과목이었습니다. 그렇게 첫 회독을 이근상교수님의 기본서강의를 들으면서 시작하였습니다. 기본서 강의를 1회독 끝내고 혼자서 다시 기본서를 보면서 개념들을 정리하였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만 다시 강의를 듣고 교수님께 사이트를 통해 질문을 드리면서 하나하나씩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저는 안그래도 소방학개론에서 중요한 것은 현상들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딱 이근상 교수님의 수업스타일이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수업이었고 학생들이 어떠한 개념들을 어려워하시는지 정확히 캐치하시고 정말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공부를 하면서 중성대의 위치 이동에 관한 부분이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 교수님께서 그림을 그려주시면서 계속 설명을 해주시니 그 개념이 정말 아직도 까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법규라는 과목 또한 무작정 외우기만 하면 잘 안외워지는데 그 법에 맞는 상황설명이나 기본적인 법적인 단어들을 설명해주시면서 딱딱한 법규의 과목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시고 선생님만의 암기법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혼자 하면 한참 걸렸을 부분들이 암기법으로 손쉽게 외울수 있고 문제에도 적용시키기 정말 용이했습니다. 그리고 동형모의고사나 이근상교수님의 시그니처 강의라고 할 수 백백백 특강을 들으면서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에 학개론과 법규가 정말 어렵게 나와 정말 저득점을 한 학생들이 많지만 저는 학개론75점 법규 85점의 점수를 받아 선방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암기가 아닌 이해를 기반으로하는 이근상교수님의 수업은 정말 저에게 딱 맞았고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십니까 이번 2022년 국가직 소방공무원 경남지역 공채 직렬에서 최종합격을 한 김형준이라고 합니다. 저는 소방학과를 다니다가 소방관의 꿈을 키워 이루기위해 휴학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과특채라는 직렬에 시험을 치룰 수 있었지만 공채로 시험을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작년 부터 학과특채를 뽑는 인원 자체도 확실히 많이 줄었고, 3과목을 치는 시험에서 더욱더 하나의 실수가 엄청난 결과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학과특채에 비해서 과목수는 2과목이나 더 많고 지원자도 훨씬 많지만 비교적 인원도 많이 뽑고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채직렬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2021년도 시험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하게 되었고 2020년 11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5개월 정도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작년 2021년도 시험에서 첫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좋은 필기 성적은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실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실기시험을 치루지 못하여서 안타깝게도 불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을 더 공부를 하였습니다. 한동안 저의 대한 자책감이 들어 꽤 오랜 시간 동안 펜을 다시 잡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작년과 다르게 올해 처음으로 행정법총론이라는 과목이 새롭게 필수과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소방학과를 다니던 저는 소방학개론이나 소방법규는 친숙하지만 행정법총론이라는 과목은 생전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과목이었습니다. 강의수를 보니 다른 과목에 비해서 강의량도 상당히 많아서 한 달 더 일찍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2021년 11월부터 행정법총론은 미리 시작하였고 나머지 과목은 12월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총 5개월 가량 공부를 하였습니다. 작년과 올해 합쳐서 10개월 정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짧고 어떻게 보면 짧지 않은 기간이지만 소방단기에 교수님들께서 단계별로 잘 짜여진 커리큘럼을 통해 저에게 꼭 필요한 강의들만 추려 공부하고 반복하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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