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8개월단기합격! 강사님들만 믿고 따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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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2022합격,공채,소방(공채)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소방직, 8개월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영어(김수환T)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고 여러사이트와 여라강사님들의 샘플강의와 커리큘럼영상을 보고나서 김수환강사님의 탄탄한 커리큘럼과 강의력이 가장흡수력이 강했고 저는 영어가 조금 취약하다고 생각하여서 소방단기를 택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거두절미하고 본인의 남은시간에 따라 최대한 김수환강사님의 커리큘럼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탄탄한 커리큘럼과 엄청난 강의력도 매력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김수환강사님의 강점은 수험생들의 마음을 엄청 잘아신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문제를 풀 때 어떤 착각을 하고 있는지, 무었때매 현재 방황을 하고있는지, 시기에 따따 어떻게 공부해나가야하는지 엄청 세세하게 설명해주시고 이해해주십니다.
별다른 방법은 없는 거같습니다.
커리큘럼을 믿고 따라가면서 모르는 부분들은 꼭 강사님의 카페에 질문을 통해 해결해나가면서 공부하시면 좋은 영어성적이 보장되리라 믿습니다.

행정법(써니T)
행정법도 여러 강사님들의 영상을 보다 엄청유명하신분이란걸 알게되었고, 일단 심리적으로 든든한 면이있었습니다.
아무래도 행정법이란 과목이 학창시절에도 접하지 않고 현실에서도 거리가 먼 학문이라 조금 생소할 수도있고, 용어들도 이해하기조차 쉽지않았으나, 써니강사님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서 너무 적절하고 재밌는 예시로 이해시켜주십니다.
물론 커리큘럼을 따라가고 기출문제를 많이 푸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저는 개인적으로 써니강사님의 오답노트를 엄청많이 회독했었습니다.
엄청 중요한 내용을 압축시켜놓은 교재인데도 불구하고 무료로 배포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답노트위주로 계속해서 회독한 결과 행정법에서도 만족할만한 점수를 받은 것 같습니다.

한국사(문동균T)
강의력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엄청 이해가 잘되도록 설명해주시고, 역사공부가 아닌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것처럼 생생하고 꼼꼼하게 설명해주셔서 강의도 지루할틈없이 쭉쭉봐나갔던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교재를 활용을 잘하자!입니다.
기본이론노트부터 1/2교재까지 엄청 꼼꼼하게 놓치는 부분없이 교재가 구성되있기에 교재만 다회독해도 고득점은 받을 수 있으며 거기에 문동균 강사님의 인강을 적절히 잘활용하신다면 한국사에서 실망할 일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소방법규,학개론(이근상T)
이제 과목이 변경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과목들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이해위주의 학습을 한다는 이근상강사님의 슬로건이 눈길을 끌어서 선택했던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본인의 두문자를 만들기도 하고 서로공유하면서 공부하기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좋은공부방법이나 장기기억으로 가져가기위해 계속해서 반복하고 인풋아웃풋을 반복시켜주시는 이근상강사님의 교육방식이 엄청 도움이 되었고, 특히 개론심화과정이나 법규원문수업을 통해 더 높은 단계의 학습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진거같습니다.
특히 이근상강사님에 카페에 질문을 하면 정말 빠른시간에 빠짐없이 답글을 달아주신 것이 수험생입장에서 빠르게 궁금증을 해결하게 되어 너무 좋았던 것같습니다.
이근상강사님도 말씀하시듯이 법규나 학개론은 커리큘럼만을 따라간다고 이해가 되는 과목은 아닌거같습니다.
본인스스로 많이 읽어보고 입밖으로 또는 펜과종이로 내뱉어보고 모르는부분은 강의나 질문을 통해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간관리
무조건 규칙적인 패턴과 직렬이 소방이니 만큼 기초체력에 대한 대비를 적절히 섞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잡한 설명없이 저의 스케줄은
0800 기상
0900-1300 오전공부
1300-1400 중식
1400-1800 오후공부
1800-1900 석식
1900-2100 운동&세안
2100-0030 자율학습
이렇게 시험전까지 진행해나갔습니다.
참고하시어 개인의 생활패턴에 맞게 조율하시면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인강사이트이니 만큼 다양하고 대단한 강사님들의 인터넷강의를 많이 들으면서 시험3-4개월전부터 진행되는 모의고사를 통해 본인을 점검하고 어느정도 위치인지 파악후 부족한부분을 채우거나 더욱더 열심히 달려나가거나 인지를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동안 하기싫은 적도있었고 열의가 넘쳤던 순간들도 있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린결과 합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목표의식이였던거 같습니다.
그 어떤 시련과 주변의 유혹해도 흔들리지 않는 또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어렵건 쉽건 합격이라는 목표는 꼭 이루실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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